새로운 취미

seotr 작성일 17.05.31 0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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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10시 11시정도 됩니다.

나이는 34이고요.

독신이고 집에 오면 할게 없어 혼술을 자주 합니다.
근데 술을 너무도 끊고 싶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공허합니다. 그래서 스르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안마시고 싶어요.

제 건강을 위해 너무도 안마시고 싶은데 할게 없습니다.
게임 영화 책 다 재미없습니다. 공연 음악 엔터테이먼트는 제
직업이라 꽁짜표 있어도 안갑니다.

뭘 해야할까요.

담배는 안합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대 정도 핍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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