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하면 제일 무서운 일들,,,,(사례)

킥오프넘 작성일 11.04.07 0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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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컸다고 같이 안 놀아 주는 상상 하면 무섭다,,,,

마누라랑 달랑 둘이 밥먹고,,,마누라는 설겆이 하고 난 티비 보구,,,,

같이 티비보다 시계봐서 잘 시간이면 자고,,,,,

10살 인 딸이 조금 있으면 중학생 고등 학생 될텐데,,,,,,그리고 대학생,,,,

그때는 아주 많이들 바쁘겠지,,,,,예전의 나처럼,,,,,휴~~

그래도 난 예전에 자주 부모님이랑 같이 밥먹고 가까운 곳에 산책 가고 했었는데,,,,

우리 애들은 어떨까? 지금 부터 세뇌시켜야 겠다,,,,비겁한 방법이긴 하지만,,,,

돈도 많이 벌어 놔서,,,용돈을 무기 삼아,,같이 여행다니고 놀러 다니고 해야겠다,,,,ㅜㅜ

예전에는 마누라가 나 버리고 가는 거 상상 할때가 제일 무서웠는데,,,,,

이젠 바뀐거 같다,,,,,

난 화목했으면 좋겠다,,,,,계속 ,,,,너무 큰 욕심인가?


사회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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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많이 변했죠..

아이들도 많이 변하고..

우리도 많이 변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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