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후 발생한 애매한 상황

나둘스 작성일 18.10.11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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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보름전 1년미만 사용한 태블릿을 9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당일날 자료를 옮기다가 화면꺼짐 현상이 한번 있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가 갈수록 잦아져서 산지 9일째 되는날 판매자에게 증상을 얘기하고 as받기위해서 영수증을 찾아 달라하였습니다. 


그동안 실사용시간이 세시간도 되지않았다 얘기는 했는데 제가 외장메모리주문하고 받고 장착해서 사용한다고 처음 몇번 만져보고 일때매 바빠서  사용을 하지않아서 증상을 늦게 발견한점도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판매자가 영수증을 찾고있지만 못찾을 확률이 높아보이며 문의한결과 보드나 그래픽카드문제이면 9~15만원이 든다는거 입니다. 소소하지만 택비도 오천원 들었습니다. 


판매자에게 영수증 찾아달란지가 일주일전인데 아직도 못찾았고 영수증 찾으면 무상으로 수리하겠지만 아닐시에는 배보다 배꼽이 크게 고쳐쓸지 벽돌이 될지 선택해야하고 또 중고거래 특성상 판매자가 책임을  나몰라라하면 답도 없을거 같고  그렇네요. 나름 애매합니다.  직거래로 구입했습니다.  


환불해달라고 해야되나? 나몰라라하면 답도 없을거 같고, 오늘 as보내놨으니 일단 내일 상태를봐야 판단이 서겠지만 앞서우려한 비용이 드는것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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