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도둑질

보보스영 작성일 14.09.11 1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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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직장 관두고

 

피시방을 인수했습니다.

 

전부터 일 하던 야간알바가

 

제조음료 (아이스티,커피)

 

돈을 스스로 먹는거 같은데요..

 

저녁 8시 이후로 아이스티나 커피가 한잔도 안나갔더라구요 이틀째..

 

사실 일은 잘 해주는 편이라 의심하기 싫고, 뭐라하기 싫습니다.

 

근데 또 확실할건 확실히 해야겠다 싶어서요.

 

매출이 지금 잘 나오는편도 아니라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서로 불편하지 않게 현명하게 처리 할 수 있을까요?

 

시급은 6천원 주고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괜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현명한 답변 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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