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1/ 21

스크루져 작성일 15.01.21 2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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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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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IS) 조직원이 일본인 인질 두 명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동영상은 합성, 가공된 것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동영상에서 왼쪽에 무릎 꿇고 앉아 있는 프리랜스 언론인 고토 겐지(47)로 보이는 남성은 몸 왼편에 그림자가 비치는데 반해 오른쪽에 앉은 군사기업 대표 유카와 하루나(42) 추정 남성은 신체 오른편에 그림자가 진 것처럼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한 영화편집자는 “햇빛 아래서는 이렇게 그림자가 질 수 없다”며 “실내에서 복수의 조명을 사용해 촬영한 뒤 합성한 경우라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긴키대 단기대학부 구로다 세이지로(정보처리 전공) 교수도 “사막에서 촬영한 것치고는 두 사람 모두 눈이 부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칼을 든 IS 조직원이 말하는 동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이나 표정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점이 있다. 특히 고토의 경우 살해 협박이라는 동영상 전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포박 상태로 그냥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것 아닌가 의심하게 한다. 촬영 당시 카메라에서 같은 거리에 있어야 할 두 사람의 얼굴 초점도 서로 달라 다른 장소에서 각각 촬영해 합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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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일본인 인질 살해 협박 동영상이 공개된 20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와 기자회견 도중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 정부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인질 살해 협박과 관련,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중동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일본시각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요르단, 터키, 이집트 정상과 잇달아 전화통화를 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와의 통화에서 “인질 조기 석방을 위한 협력을 얻고 싶다”고 말했고, 압둘라 국왕은 “정보 수집 등 면에서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박 동영상에 등장한 괴한이 IS 대처와 관련한 일본의 2억 달러 지원 약속을 문제로 삼은 점을 의식한 듯 “일본의 지원은 난민 지원을 비롯한 비(非) 군사 분야에 대한 공헌”이라고 설명했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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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국 백악관에서 새해 국정연설문 작성자들과 논의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9시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치(內治) 및 외교 정책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연설은 공화당이 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 8년 만의 명실상부한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따라 핵심 어젠다를 선점함으로써 국정을 주도하기 위해 부유층과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 등에 대한 증세를 통해 세수를 늘리고 이를 중산층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내놓는 등 국민에게 호소력이 큰 경제 분야에 연설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 미리 올린 유튜브 동영상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와 싸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모든 미국민이 살아나는 경제의 혜택을 공유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에서 자본소득의 최고세율을 현행 23.8%에서 28%로 인상하는 ‘부자 증세’와 대형 기업에 대한 ‘세금 구멍’을 막는 세제 개혁 구상을 우선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울러 2년제 대학인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금 전액 지원, 가족 부양을 위한 유급 휴가제도화 등도 다시 제안하면서 의회에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준동과 프랑스 파리 주간지 총격 테러를 계기로 세계 곳곳에서 발호하는 테러 세력을 격퇴하기 위한 의지와 구상도 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핵 협상과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 불법 체류자 500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등의 현안도 거론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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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의 날이며 연례 킹덤 데이 퍼레이드 30주년을 맞은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게이트웨이 기독교 센터 소속 한 여성이 버스에 걸린 현수막 속에 있는 마틴 루터킹의 사진에 손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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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를 지나는 75번 고속도로의 고가 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 소방대원 및 구조요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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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의 날인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워싱턴의 소년 소녀 클럽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연두교서에서 부자증세와 중산층 감세를 선언하는 그에 대해 상하 양원을 점령한 공화당 의원들은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Y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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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이 19일 사나의 대통령궁 근처에서 경호대원과 충돌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예멘의 시아파 반군 후티가 20일 수도 사나에 있는 대통령궁으로 진입했다고 정부군 관계자들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반군 대원들은 이날 대통령궁을 지키는 경호대원들과 충돌한 뒤 내부로 진입했으며, 곧바로 궁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궁에는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의 집무실이 위치해 있다. 앞서 후티 반군은 전날 정부군과의 격렬한 시가전 끝에 대통령궁 일대를 장악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후티의 대통령궁 장악에 우려를 표하며 예멘의 무장 정파들에 대해 교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유엔 공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이 예멘 상황 악화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사나 전역에서 무장단체인 후티와 대통령궁 경호대간 대규모 교전이 벌어진 것을 개탄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쿠데타설이 나오는 예멘 사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안보리 15개 회원국 대표들은 자말 베노마르 예멘 주재 유엔 특사로부터 화상을 통해 현재 예멘 내 혼란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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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인공심장 개발업체 카르마의 한 직원이 자사 인공심장을 살펴보고 있다.  

프랑스에서 지난해 8월 인공심장을 이식받은 60대 환자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공심장 상용화 가능성이 커졌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실린 인공심장 수술 집도 의사 알렝 카르펭티에르 박사의 말을 인용,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68)가 최근 퇴원해 집에서 헬스용 고정식 자전거를 열심히 탈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심장이 기능을 점차 잃어 폐나 다른 조직으로 혈액이 모이는 ‘만성 울혈성 심부전’을 앓았고, 지난해 8월 5일 낭트대학병원에서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인공심장 개발업체 카르마는 인공심장 상용화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뉴욕타임스는 이번 수술로 인공심장 상용화 길이 열렸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며 수많은 의학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카르마의 인공심장을 사용해 76세 남성에게 이식 수술을 했다. 이 환자는 예상보다 2배나 긴 74일을 더 살았다. 만성 심부전증 환자는 미국과 유럽에서만 2,000만 명에 달해 인공심장이 상용화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1982년 윌리엄 드브리 교수가 ‘자르빅’이라는 첫 인공심장 모델을 개발했을 정도로 이 분야의 강국이다.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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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색·구조 당국이 19일 방칼란분 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기 추락 사고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해 상공에서 지난달 추락한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가 추락 직전 비정상적 수준의 빠른 속도로 고도를 높인 후 하강하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20일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인도네시아 조난 교통장관은 이날 의회 보고에서 레이더 자료를 인용, 항공기가 지난해 12월 28일 실종되기 직전 1분당 6,000피트의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추락기 조종사는 사고 당일 자카르타 관제탑과의 마지막 교신에서 항공기 고도를 3만 2,000피트(9,754m)에서 3만 8,000피트(1만1,582m)로 높이겠다며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관제탑은 주변 상공에 다른 항공기들이 비행 중이라는 이유로 이를 허용하지 않았고, 수분 뒤 이 항공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난 장관은 “그 정도 속도로 상승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민간 항공기가 보통 1분에 1,000~2,000피트로 상승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며 “그것(고속상승)은 전투기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난 장관은 그러나 조종사가 급상승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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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키에 부인이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 역사 박물관을 방문(사진왼쪽), 방명록에 아우슈비츠 해방 70년. 이와 같은 비극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게 하겠다는 결의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으나(사진 오른쪽 위) 그러나 아베 총리는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과 식민지배, 군 위안부 문제 등 아시아 주변국에 피해를 준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같은 날 옛 시가지의 서쪽 벽을 방문해 벽 사이에 쪽지를 넣고 있다. 통곡의 벽은 많은 유대교 및 기독교 신자들이 신과 곧바로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 장소로 이들은 2천여전 전 세워진 이 거대한 벽의 돌 틈에 소원이나 신앙 고백을 담은 종이쪽지를 끼워 넣는 것을 매우 신성한 행위로 여기고 있다.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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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과 대결에서 연대하는 러시아와 이란이 20일 국방 분야 협력을 증진할 정부간 협정에 서명했다.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호세인 데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날 협정서에 서명했다. 쇼이구 장관은 서명식 뒤 “러시아는 이란과의 군사협력 확대를 환영한다”며 “이날 협정 체결로 협력 확대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협정 체결을 통해 역외 국가들이 이들 국가에 개입하는 것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국제 안보 및 지역 안정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특히 서방이 중동 지역 문제나 옛 소련권 문제에 개입하는 데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체적으로 군사 대표단 교환과 상호 군사훈련 참관, 테러와의 전쟁 공조 등 방식으로 협력하고 양국 해군 함정들이 상대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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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24일까지 열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의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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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2015 SIHH(스위스 고급 국제 시계 박람회)가 개막된 19일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스위스시계 명품 브랜드인 로저 드뷔 부스 앞을 지나가고 있다.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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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인도 뱅갈로르에서 열리고 있는 ' Karnapex 2015' 우표 및 우편물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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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정교회 예수 공현 대축일(공현절)을 맞은 19일(현지시간) 트빌리시에서 한 아기가 침례 세례를 받고 있다.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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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만평에 대한 이슬람권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이란의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에 참석한 시이위자들이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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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테러조사 방해' 의혹 제기 검사 사망] 1990년대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과 관련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다수 인물이 진상 조사를 방해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알베르토 니스만 연방검사가 19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 마요 광장의 정부청사 밖에서 한 여성이'나도 니스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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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열린 펄리 웡의 2015-2016 가을겨울 컬렉션을 준비중이던 한 모델이 머리를 빗다 엉키자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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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 km 떨어진 에쉬본의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회사인 도이체뵈르제 본사에서 열린 신년 맞이 리셉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레토 프란치오니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역사적인 증권거래소 종을 선물받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ECB의 결정이 유로존의 경제개혁을 대신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I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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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연합(EU), IMF 등 국제 채권단과의 부채 탕감·재협상 시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그리스 급진좌파 연합인 시리자에 대해 경고했다.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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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계 터키 언론인 흐란트 딘크 피살 사건 8주기를 맞은 19일 (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아고스 신문사 앞에서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우리는 모두 호란트다. 우리는 모두 아르메니아인이다'라고 적힌 검은색 플래카들르 들었다.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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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의 랑가타 로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놀이터 철거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Za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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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사망한 마이클 사타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잠비아 루사카에서 야당 대표 하카인데 히칠레마 후보 지지자들이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Tanz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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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북부 아루샤 서쪽에 위치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18일(현지시간) 마사이 기린 한 마리가 걸어가고 있다. 세렝게티는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하며 세렝게티의 남쪽 75%는 탄자니아 국경 내에 있으며, 나머지 25%는 케냐에 속해 있다. 연평균 강수량 800mm 미만의 사바나 초원지대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만 1만 4760㎢으로 경기도의 14배다. 매년 5월 중순경 세렝게티 평원에 건기가 시작되면 지구에서 가장 많은 수의 동물 대이동이 시작되며 약 150만 마리 이상의 누우떼와 30만 마리 이상의 얼룩말, 톰슨 가젤 등의 초식동물들이 물을 찾아 세렝게티 평원에서 케냐 지역인 마사이 마라나 빅토리아 호수 인근의 초원지대를 향해 대장정을 시작한다. 그러다 우기가 시작되는 12월 초가 되면 다시 약 3000km의 거리를 이동해 고향인 세렝게티 평원으로 되돌아온다.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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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도의 폭염이 찾아온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 AP연합뉴스 

개드립넷 : 길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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