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수리 맡긴데 후기아닌후기입니다.

루키__ 작성일 17.04.10 2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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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무리하게 전화를 자주하긴했습니다 그냥 똑같은걸로 교체안되냐 왜 내부품은 바로 못받냐 삼주뒤에 받을수있는게 이해가안간다고 제 동의 없이 넘겼으니까 결국 제품 바로안주시면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자기가 처음 이야기했을때 알겠다고 해놓고 왜 자꾸 같은말하게 하냐고 하시면서 화내시고 신고하라고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더군요. 그래서 경찰인 친척 형들 두명이랑 변호사 지인한테 물어봐서 신고 할려고했습니다. 그쪽사무실가서 경찰불러서 같이들어가라고 하더군요 . 물론 그냥 수리비주고 받고 넘어가라고 먼저 하긴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늘은늦어서 주소정확하게알려달라고 전화했더니 받자마자끊으시더라구여 그래서 제 컴퓨터 직접 가져가신 외근하시는분께 전화드렸더니 죄송하다고 저희가 그렇게 작은회사도 아닌데 고객님 제품 뜯어서 팔고 그러지않는다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전화했던 그분은 원래 좀 영업쪽에는 워낙 잼병이시라면서 계속 죄송하다 하시고 수리된컴퓨터 최대한빨리 가져다 준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일단 넘겼는데 인건비 8만원 치고 i5 샌디 브릿지에 메인보드 교체비용이 20만원이나 드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오버워치하는데 프레임떨어지는데는 전혀 지장이없다면서 제가 그래픽카드가 1060이고 주사율144모니터 사용 합니다.

일단 가져와서보면알겠지만 덤탱이쓴건 맞는것 같네요. 이제 회사 처음들어간지 3개월차고 사회생활시작하고 혼자 독립해서 가는데 뭐고작 게임할려는 컴퓨터긴 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못하도 섣불리 행동한점에서 뭐 배웠다면 배운것같네요 쥐꼬리 월급에서 수리비로 다날라가겠지만... 철없는 두서 없는 사람의 글이였습니다.


요약 - 컴퓨터수리 맡김 (기존 i5 사세대 제품 동의없이 폐기후 샌디브릿지교체추천 비용 30만) - 처음생각없이 동의함 (기존제품폐기는 동의를 구하지않음) - 기존제품달라고하니 그제서야 안된다고해 신고한다고함 - 이해가되지않는 자초지종설명후 화내면서 신고하라고 전화끊음 - 다른직원과통화로 원만히 해결 하지만 가격은 덤탱이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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