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울 올라와서 밤일한 이야기

풀싸롱지나 작성일 14.07.29 2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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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흥 영업하는데 서울에 처음와서 이것 저것 했었어.

돈벌기 위해서 서울올라와서 쌩고생한 기억들이...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잼난 이야기가 쫌 있어서 글써봐 ㅋㅋ

에피소드1. 사모님

때는 바야으로 여름 군대를제데하고 하고싶은게 너무많앗지만 돈이 없엇다.. 그래서 알바를시작 필자는 시급 몇처넌 박고 일하는 알바를 별로 싫어한다 남좌는 크게크게노라야지 그래서 고소득 알바를 찾아보니 남자는 돈 벌게 1.노가다(조선소) 2.밤일 이 가장 잘버는거 같다 그래서 선택한게 웨이터.....밤일이다ㅋㅋ 이왕할거면 큰대서 하기로마음먹어 광주에서 서울 강남가찌 올라갓다 숙박이가능한 업소들이 몇개 있엇다. 밤일이라그런지 호기심도 많고 설레였다. 가라오케 아가씨도 궁금햇구 엄청 이쁠건 갓다는?강남이라? 성괴??/ㅋㅋㅋㅋ 가게오픈은7시 동네 아저씨같은 손님들이 온다..흠..아니 생긴건 볕대같다 ㅋㅋㅋ 일을 시작하는데 이건 뭐...신난다?ㅋㅋ 클럼비스무레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술이 들어가고 아가씨가 들어가고 ㅋㅋㅋㅋㅋ그렇케 재미나게 하는데 사모님이 들어온다. 시간은 새벽1시 사모 님이 술은 잔뜩드시고 오셧다. 선수를 불러달랜다. 그렇케 선수보도에 전화를 하고 벨이 울려 사모님방에 들어갓는데 몇살이냐구 물어본다 23살이라구 말 하니가 ....빵터진다.. 뭐지???ㅋㅋㅋㅋㅋ 술한잔 따라주신다구 옆에 앉아보란다 옆에 앉앗는데 방갑다구 악수를 청하신다. 그런데.. 악수를하려고 손을잡는데 잡는손등을 엄지손으로 비비신다.뭐지...하지만 사모님이 이뻐서 기분이 드럽지는 안았다. 그렇케 이야기를 하다가 사모님이 술을 따라주시는데 ㅋㅋㅋ 먹으라고 한다 팁이라도 줄가하고 열심히 받아먹으려 고 술잔을들어서 먹는데 갑자기 그렇케 술을먹는게 아니라면서 러브샷을 자연스럽게 해서드신다.. 하... 아무리 이뻐도 족히 43세는 되보이는딩... 아무리 사랑에 국경..이라지만 20년차는 ㅡ,ㅡㅋㅋㅋ 이때 사모님이 이뿌담녀서 신사임당을 한장 쫙 꺼내주신다 허..기분이 좋아젓다 더한것도 할수잇을거같은 느낌 근데 사모님이 내복근과 가슴을 더듬기 시작..하...가라오케 아가씨들 기분이 이기분인가.. 먼가 더럽게 느껴진다... 뭔가이대로가면 먹힐거갓다 안되겟다 벨이 울렷다는 핑계로 나왓는 데 종을 울리신다. 내가 막내라 잡일은 다내가해야하는상항 ㅜㅜ 내방도 아닌데 ㅅ쒸1불.ㅋㅋㅋ 결국 선수들이 오고나서야 상황은 종료됫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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