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편의점 알바 썰

세계최고한량 작성일 18.07.18 1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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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유흥가 근처 편의점에서 일했었고 주말 야간이었다.
유흥가인데 술집 안마방 키스방 모텔 등등 뭐 잡다하게 있었고
창녀촌 이런 위주로 있는데는 아니고 술집위주였다.

그리고 바로옆에 야구 원정팀 숙소 있었음 ㅋㅋ(걸어서1-2분거리)



어쨋든 처음 인수인계 받은게 카드깡 하는거였다
20만원 단위로 끊어 줫는데 미리약속된 업소 몇군대만 이름알려주면 끊어 줬음
(담배 4500짜리 4종류 각각 10갑씩 찍고 5천원짜리 4갑찍었음 )

막 유흥가 근처라 술마시고 진상부리는애들 많고 헬일거 같지만 사실 개 땡보직이었다.

새벽 3시 지나면 아무도 없는 수준이어서 사실 11시 정도부터 2시까지는 진짜 줫나 바쁜데
그 이후로는 업소나 술집 시다바리들 와서 뭐 홍초사가고 담배사가고 이런거밖에 없었음 ㅇㅇ

편의점도 줫나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오히려 손놈이 더 적은감도 있었음 (한블럭마다 있었음)

야구선수도 몇번 봤는데 호텔 이랑 1-2분 거리랬지만 사실 그 사이에 편의점이 2개나 있어서 (호텔 밑에도 있음)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함 원정팀 버스 서있는 건 맨날봄 ㅇㅇ

야구선수는 실명거론하기는 좀 그렇고 실제로 보면 키 존나 크고 떡대도 좋더라 ㅇㅇ
담배 술 사가는거 한 번도 못봤고 보통 껌 사가거나 초콜릿좀 사가더라

그리고 유흥가 근처 답게 일수꾼들 하고 대리기사들이 줫나 많은데 일수꾼들은 일수가방 들고다니면서 하루종일 atm들락거리고 대리기사들은 우유하고 빵 줫나 사감

일수꾼들이 지나간자리 보거나 계산대앞 가판대보면 5만원 가끔식 떨어져있음 ㅋㅋ 개꿀임 ㅋ

창녀들도 많이 오는데 ㄹㅇ 안마방 이런데는 내가 잘 구별 못해서 모르겠고 ㄹㅇ 창녀같은애들은 보면 확실히 아는데
걍 옷부터 창녀라 구별가능하다 ㅋㅋ
ㄹㅇ 원피스가 팬티라인에 붙어있고 등이 줫나 파였거나 가슴골 다 보임
그리고 하드 길다란 아이스크림 줫나 많이 사가는데 ㅋㅋ 목아파서 그러는듯 ㅋㅋㅋ ㄹㅇ 개꼴린다 ㅋㅋ
진짜로 콘 하나도 안사고 누가바 아이스바 이런 길다란 아이스크림 위주로 줫나 많이 사감

그때 계산하면서 “봉지에 넣어드릴까요?” 하면 예? 이러는데

봉.지.에.넣.어.드.리.냐.구.요. 또박또박 읽으면 ..네.. 이러는데 쾌감 씹지린다 ㅋㅋ

창녀오는애들중에 ㄹㅇ 약하고 온게 느껴지는애들도 몇있었음 걍 ㄹㅇ 보면 걍 약먹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할꺼임 ㅋㅋ
제일기억나는게 막 사람 줫나 많은데 atm앞에서 가슴 비비면서 으이힛 이러는데 ㅋㅋ 하나도 안꼴리고 줫나 무섭더라 ㅋㅋ
원피스 어깨끈 다 밀려서 가슴 거의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ㄹㅇ 걸음걸이나 행동이나 빼박 약이었음 ㅇㅇ

ㄹㅇ 그리고 개씹 땡보직이었던게 인수인계를 개줫대로해서 ㅋㅋㅋ
걍 미리 돈세보고 정확하거나 좀 많으면 -20000까지는 까먹었음 ㅋㅋㅋ ㄹㅇ 하루에 + 2-3만원 깔고 들어갔다하면댐 ㅇㅇ
맨날 하겐다즈 줫나 쳐먹고 로또 2장씩 맨날뽑아갔다 ㅇㅇ 뭐 돈 구라쳐서 0맞추는게 아니라 걍 -몇만원은 암말도 안하더라고 ㅇㅇ 앞타임에는 막 -십만원 일케 비었을때도 있었다 ㅇㄹㅇ 다까도 다걸고

개씹꿀인데 왜 그만둿냐면 밤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근무 였는데 그냥 줫나 피곤했다
이게 고통인게 육체는 하나도 안힘든데 아침 7시되면 그냥 지옥임
아침 10시까지 ㄹㅇ 손님 많으면 5명?? 평균 2-3명 오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게 지옥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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