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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을 빼준다는 보조제들[21]
  • 계급
  • _Alice_
  • [203.xxx.xxx.xxx]
  • 19.06.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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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연소를 도와준다는 식의 보조제를 보면 나도모르게 손이 가고마는데

    내과의에게 '그런 거 효과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효과있을리가) 없어요. 효과있으면 시판전에 먼저 우리 의사한테 팔러 옵니다.

    그런 영업 받은 적은 없으니까요.'

    라며 완전 부정당한 게 떠올라 항상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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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하면

    유사과학 탐구영역 이란 웹툰을 보세요.

    재미있어요
  • 지금읽고있는데 시원~ 하네요
    유사과학 다 때려죽여야합니다.
  • 유사과학이라는 말보다 사이비과학이라고 바꿨으면 좋겠음
  • 그러니 머리 나는 약좀 그만 검색하세요.
  • 선 넘지 마세요
  • 스티븐잡스가 돈이없어 탈모엿을까?
  • 이교도다!! 이교도를 잡아라!
  • 효과는 있습니다
    살 빼게 해준다는 대부분이 이뇨제 효과거든요
    소변으로 수분 배출 많이 시켜서 몸무게는 줄여주죠
    다만 물마시면 다시 복구된다는게 믄제지만요
  • 그건 지방이 아니잖아요
  • 그거 잘못하면 신장만 작살날거같은데요
  • 제가 이쪽에 약간 관심이 있어서 연구를 한적이 있는데요.
    대략 다이어트에 관련된 약들은 이렇게 나눌수 있어요.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약들은 보통 체온을 올리거나 하는 약들이 많아요.
    그래서 땀이 많이 나게 하는데 보통은 그냥 수분이 빠져나가서 몸무게가 줄어드는데
    마치 운동을 해서 지방을 태운거 같은 느낌이 나죠.
    이 약은 열이 많이 나기때문에 원래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면 많이 힘들수 있고
    복약지도에 운동을 꼭 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더 있으니까요.

    요즘 유행하는 (벌써 유행 한참 됐지만요)약 중에 탄수화물이 그대로 배출되게 하는 약이
    가장 많을거에요. 이 약의 주성분이 가르시니아인데 비싸게 파는 올X이나 그와 유사한 제품들도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있지만 대부분 이 가르시니아에 다른걸 칵테일한 거에요.
    효과는 있는데 말 그대로 탄수화물이 몸에 흡수되는걸 방해하는거라 운동안하면 있는 살은
    빠지지 않아요.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아주 심하게 올수도 있는건 덤이구요.

    한동안 가장 많이 쓰였지만 엄청난 부작용으로 요즘엔 잘 안쓰는 이뇨유도제나 배변유도제는
    살이 빠지는것 같은 느낌을 만빵으로 주지만 아시다시피 몸속의 수분을 끄집어 내는거라
    수분보충하면 그대로고 공복으로 인한 허기감에 요요도 심한데다가 잘못하면 탈수증등의
    부작용도 만만찮은 약들이라..

    다이어트 관련된 약들은 실상 몸에 좋은게 있을수가 없죠.
    몸을 구성하는 영양분을 억지로 막는건데요.
    그나마 제일 효과좋고 부작용이 없는건
    부정기적인 소식+먹는것에 대한 집착을 없애는 것 이더라구요.

    먹는게 정기적이면 그 시간이 되면 꼭 먹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먹고
    그게 아예 굳어져서 그 시간만 되면 배가 고픈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먹는것에 대한 집착이 의외로 많은데 이걸 버려야 다이어트를 할수 있어요.

    그냥 배고픈거 잠깐 참고 정말 배고프면 밥공기 3분의1정도만 먹고..

    이렇게 1달하면 기본적으로 5kg는 빠져요. 운동은 덤이구요.
  • 그냥 배고픈거 잠깐 참고
    -> 이걸 못해서 현대인들이 모두 살찌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뭐 먹고싶다 그러면 아무리멀어도 이틀, 간단한건 10분내로 충당가능한 시대가 되다보니...ㅠㅠ
  • 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는요? 사실상 식욕억제제가 다이어트 효과는 제일 빠르게 나타나게 하긴 하더라고요.
  • 외국계 제약회사 재직중인데.. 처음 말씀하신 게 기초대사량 증가제죠 에페드린 + 카페인 성분이 주를 이루고.. 탄수화물 배출은 강남콩 추출물 성분이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이죠. 건기식으로 유명하고 ㅎㅎ 말씀하신 이뇨제는 효과가 장난 아닌 데, 약 끊으면 바로 돌아옵니다.ㅎ 결국에는 적게먹고 운동 이게 답이죠 ㅎㅎ
  • 우리 와이프 의사 처방약 먹는데요 세달 먹고 17키로 빠졌어요 (더 빠질수있었는데 너무 많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체중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는중)
    이 약에 항불안 우울제 도 들어가있더군요 배고픔에 의한 우울함같은것도 없고
    일딴 이 약을 먹으면 밥이 땡기질 않고 충동적으로 음식을 주문해 시켜도 한두번 깨작거리다가 안먹습니다
    그 한두조각 먹은것 조차도 변으로 배출됩니다 (변냄새가 약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여지껏 먹어본 다이어트 약중 최고의 약인데 전문의약품이고 의사의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가서 약사에게 직접 조제받아야 합니다
    수입제 약이라고 합니다 병원 줄서기만 3시간 기본 기다려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약간의 불면증이 있더군요
    이 약에대해선 들어보셧는지요 약봉지 약 성분을 쫙 보면 평범한 약들인데 뭔가 다른듯합니다.
    약봉지에 기제하는 내용이 한계가 있어서 비슷한 성분의 사진과 효능효과를 올려놓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얘기 하는 약에대해서 알고계신가요?
  • 대충 어느 기전의 약인지는 알 거 같아요 ㅎ
  • 밥 안먹어도 되니까 꼬르륵 소리만 안나게 하는 법 있나요?
    이거때문에 신경쓰여서 억지로 먹음;
  • 얼마전 올라왔던 정력제 사려고 인터넷 막 뒤지니깐 크릴오일이란 놈이 보이던데..
    이놈이 지방을 분해 하는 지방이라 카던데.... 살까 말까 하다 안샀어요 ㅎㅎ
  • 20Kg 이상 증량과 감량을 세번한 요요입니다.
    최대 110Kg 최소 78Kg 입니다.
    대회 때문에 운동해서 살 빼보고 일하느라 살 빠지고
    하루에 밥한공기 세번 나눠  먹어서 살뺏었습니다만
    요요는 항상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살을 빼야만하는 강박증이 오기전에는 약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일 편한 방법은 위 축소 수술입니다.
  • 저랑 제동생 몸무게 30키로 차이 나는데요.
    제가 75 동생이 105정도 됩니다.
    골격도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음식을 앞에뒀을때가 달라요.
    동생은 배가고프면 음식을 배가 불러야 그만먹고요
    저는 많이 먹는데 3끼만 많이먹고 간식은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도 많이하는데 동생은 안하구요.
    저도 운동안하면 바로 85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하자마자 2~3달이년 75끼로 까지 내려오더군요.
    결론은 운동을하고 간식을 안먹으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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