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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합격자 수기 레전드[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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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켜봐
  • 19.08.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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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고시 공부 방해될까봐 연락 안하던 친구들도 있을거 같은디
  • 명절때도 연락 없거나 했는데 반응 칼씹이면 다르게 느껴지긴 함
  • 주작같은데?
    고시생 만나준게 이미 투자한거아냐?
  • 소설 같은데.
  • 그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공감간다
    그런 지인 드러워서 안만나지
  • 근데 고시 합격 후 고시생활 동안 곁에있던 여친 버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는 타이틀도 좀..
  • 갈아타려다가 차가 안 와서 옆에 있던 여친인데 그런 걸 지켜줘야 할까요?
    지도 그걸 아니까 갑자기 친구들에게 소개시키는 거겠죠
    믿고 싶지 않지만 저게 진짜라면 굳이 연인끼리의 의리를 지킬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자길 보험용으로 생각하고 태도가 바뀌는게 기분 나쁘다잖음
  • 사귀는 도중 자신이 남친인 걸 감추려는 여친의 모습을 보았으면 바로 헤어졌으면 될 일인데 합격할 때까지 사귀고 있던 것은 무슨 심리인가. 그저 같이 잘 사람이 없어지는 게 아쉬워서 그런 것은 아닌가? 유유상종이랬다. 소설이겠지만.
  • 갈아탈 남자가 없었던거
  • 내가 가진게 쥐뿔도 없고 자존감이 떨어져있으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취급받을거 같고 감히 헤어지거나 다른 사람만날 꿈도 못꾸죠. 고시준비중이었으니 연애야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버텼을겁니다. 그래도 옆에 있어주기라도 하는게 어디냐란 생각도 했을걸요? 다만 잘되고나서 태도가 바뀌니까 환멸이 느껴진거지
  • 섹스는했겠군
  • 수험생때 남친 대접 못 받고 갈아타기 간잽이 하던 여친의 태세전환에 빡친 글이네요. 이해합니다.
  • 원래 니도 그런 놈인거다.

    원래 니가 그런 놈이 아니면 그러한 태세전환에도

    너자신만큼은 변하지 않겠지

    너도 결국 같은 놈일뿐이야.
  • 지도 합격전에 이여자 만났지만 합격 후에 딴 여자 만나고 싶겠지 그러니깐 다 나쁘게 보이지 합격 전에 그랬으면 그럼 진작에??헤어지지
  • 여자가 그걸 너보다 일찍 깨닳은거 뿐이지 새꺄 잘어울리네 결혼해라
    딴여자한테가서 갑질할 생각말고
  • 행시합격한거?
  • 검정고시
  • 고시 합격하고보니 현 여친이 부족해 보이는거 같구만
  • 서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뀌듯 서있는 곳에 따라 보여지는게 달라지는거지 뭐~
  • 고시만큼 대단하지는 않지만 비슷한경험 있고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 있어서 주작으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 90% 주작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글에서 이미 느껴지겠지만 공부하는 중에 열등감이 상당해요.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재 본인의 처지에 있어서 평정심을 잃었다는 것이고

    평정심을 잃었다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일단 공부 그 자체에 몰입해야 하는 데 이것만 해도 보통 쉬운 것이 아닙니다.??
    또 공부 그자체에 집중하다 보면 절대 피할 수 없이 찾아오는 슬럼프와 싸우는 것도 힘이 드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열등감과도 싸운다?

    드라마 같은데 보면 복수심에 불타서 시험 합격하는 스토리들이 많은데 천명에 한 명 될 수 있을까 말까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고시를 ? ㅋㅋㅋ 턱도 없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합격생들은 저런 식으로 열등감을 표출하기 보다 그냥 그러려니 주변 상황들을 이해합니다.
    당연히 자신이 공부하는 데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응원하는 게 상식적으로 더 특이한 일인 걸요.

    스스로 시험이라는 길을 택했기 때문에 자신의 처지가 비루 할 수 밖에 없는 위치고
    그로 인해 사람이 떠나가는 것도 다 이해하고 감수합니다.
    씁쓸할 수는 있지만 비난은 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이제 합격을 해서 세상이 달라졌는데도 저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주변을 평가한다라..? ㅋ
  • 이글 자체는 주작일지 몰라도 저런 일은 신림동과 노량진의 수많은 청춘들에게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합격이란 것은 많은 것을 보상해주지만 그와 동시에 알고싶지 않았던 주변의 민낯을 보여주어 씁쓸해지는 기분도 들지요. 저런 사람이 고시합격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 동네에서 웃으며 하산할 수 있었던 극소수의 청년들이 대부분 저렇게 가슴속에 응어리 한둘 가지고 "두고봐라" 이 악물고 공부했던 사람들입니다^^
  • 많죠. 인간이라서 그런 희노애락 느끼는 게 당연하고  그래서 합격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저도 실패한 사시준비생이었어요 ㅎㅎ
  • 안타깝네요..
    공부중에도 맘이 아프고 합격해도 맘이 아프고..
  • 지도 여친 별로 사랑 안 하면서 ㅎㅎ
  • CD 쓰면 내가 더러워 라고하는 사람은 만나면 안될듯.. 무식해... 좋은 엄마가 못됨
  • 원래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임.
    그게 사람의 본능임. 갑을로 상하 분화하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런 본능일지모름.
    남보다 좀 더 많이 갖고싶고 남보다 잘나고 싶고 앞서고싶고 ...
    저 둘의 모습은 자연스런 인간의 모습이고 나 또한 아닌척하지만 저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누군들..
  • 사촌형 2명이 있는데 큰형은 고시 공부 작은형은 임용을 공부 했었어요.
    결과적으론 둘다 붙었구요.
    큰형이 합격한 다음해였나 작은형이 합격 했었는데..  어릴때부터 교류가 많았던 집이라
    고시 붙었다는 연락듣고 다같이 식당하는 고모님 가게에서 밥먹다가 큰형이 잠깐 어디 가고 우리끼리 있는데
    저도 얼굴만 몇번 본 친척이 문 벌컥 열고 들어오더니 큰형이름부터 부르더군요.
    잠깐 나갔다고 하니까 그러냐고 작은형이 인사하는데 안중에도 없이 나가더라구요
    그양반 대학 교수 씩이나 되셔가지고는..... 그거 보면서 참 제 3자임에도 씁쓸 하더라구요.
  • 진지 빨면
    이번에도 불합격이라고 먼저 이야기해보시지ㅎ
  • 일단 여러명 사귀면서 느낀건
    여자가 남자가 진짜 좋으면 카톡에 커플샷 아니라도 선물받은거나 같이 놀러간데나 데이트 티나는걸 하나씩은 올리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진짜 누가보면 커플인지 솔로인지 전혀 못알아보게 자기 셀카사진만 있거나 친구들이랑 논 단체사진만 있거나 이런 여자는 거르는게 답.

    남한테 소개시켜줄 정도로 진지하진 않고 간 보다가 조건 괜찮은 남자나 지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금방 갈아타고 깨가 쏟아지는 프사로 바뀜
  • 고시 합격자 분... 세상엔 다 그런 년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스스로 개새끼가 되지는 마시길.
  • 그런가 보다하고 자연스럽게 살면 되지 뭘 또 불태우긴 오버 처떨고 있네.
  • 근데 고시합격자라고 다 똑똑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똑같아요. 공부만 조금 더 잘했고 문제몇개더 잘푼것뿐
    고시합격자라는 부분을 지우고 사람을바라보면 그거 본성입니다
    우리도 글주인공에대한 선입견을 무의식중에 가지고있을 수 있습니다
  • 서는 곳이 달라져서 보는 곳이 달라진 전형적인 경우네요
    여친이 뒷바라지 잘했는데도 생각이 달라지니 기억이 왜곡된...
    그럼 여친이 되서 고시공부 하는 남친 불러내서는 이리저리 힘 빼는 짓을 해야 옳나요?
  • 인생 반만 산 친구가
    자신의 상황을 가정해놓고 배설한 글 같은데

    인생과 사랑이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을까

    분노가 느껴지는게 아직 젊어서 좋겠네라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 저 글은 주작일지라도 실제로 있을법한 일들인데 애새끼들 대가리 빨리커서 그런지 대학생만 되도 기회주의자에 졸렬한 새끼들이 너무많음
  • 주작일 가능성이 크지만

    글쓴이의 마음의 어둠이 그대로 녹아있는 글이네요.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을 받고만 싶어하고 줄 생각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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