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쏘우의 모티프

짭짤한설탕 작성일 17.09.20 11:10:59
댓글 2조회 4,603추천 13

안녕하신지, 썅년. 지금 편안해? 그렇지 못할 걸. 손목이랑 발목은 사슬로 묶이고, 재갈이 물리고, 아마 눈가리개도 했을 테니. 상상해보건데 넌 혼란스럽고 두려울 거야. 이런 상황에선 완전히 정상적인 반응이지. 잠깐 동안만이라도 너는 정신 차리고 이 테이프를 들어야 해. 이제 너한테 하나하나 말해 줄 거거든. 왜 네가 납치당했는지.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그리고 네가 얼마나 오래 여기 있을 건지를.

나는 네가 어떻게 잡혀왔는지 자세히는 알지 못해. 왜냐하면 이 테이프는 미래의 여성 인질들을 위한 일반적인 공지사항으로서 1993년 7월 23일에 녹음되었으니까. 내가 이제부터 전할 내용은 수 년간에 걸쳐 내가 인질들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거야. 만약에, 앞으로의 어느 날, 우리의 행위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다면, 이 테이프는 업그레이드 될 거야.
지금, 너는 결코 네 의지랑은 반해서 이 곳에 있어. 완전히 무력하고.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무슨 짓을 당하게 될 지도 모르지. 넌 아주 겁에 질렸거나 아주 열받았을 거야. 네가 이미 손목과 발목을 풀려고 시도해봤을 거라는 걸 난 똑똑히 알아. 그리고 실패했다는 것도. 이제 너는 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저 기다리고 있을 뿐이야. 아마도 넌 자신이 강간당할 거라고 생각할 텐데 그 점에 있어선 존나 정확하게 정답이야.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는 네 다리 사이에 있는 그거야. 너는 강간당할 거야. 철저하게, 반복적으로, 네가 가진 모든 구멍으로 말야.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너는 길들여지고 성노예로 이용되려고 납치당해서 여기 끌려온 거니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 글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은 없을 테니.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매 순간 그 짓을 할 거거든. 나는 네 몸 각 부분에 수없이 조교를 가할 거야. 그리고 너는 그걸 씨.발 조금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나는 시궁쥐의 항문만큼도 상관하지 않아. 이건 네게 조금이라도 선택권이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니까.
너는 강제로 끌려왔어. 그리고 강제로 여기 있을거고 사용될 거야. 여태까지 말한 결론이 뭐냐면, 너는 계속 발가벗긴 채 짐승처럼 사슬에 칭칭 감겨있을 거란 거야. 넌 따먹히고 학대당할 건데, 우리가 원하는 어느 때든, 우리가 하고 싶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럴 거야. 거기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겠지. 왜냐하면 너는 계속 여기 있어야 하고 우리가 섹.스하다 질릴 때까지 써먹힐 거거든. 결국엔 우리도 질리겠지. 한 달이나 두 달 내로, 어쩌면 세 달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내 여자친구[6]와 나는 몇 년간 계속 성노예가 있었어. 우리 둘 다 성벽이 정상은 아니거든. 강.간이라든가, 지하 감옥 놀이라든가, 등등. 우리는 여자 인질 한 두 명을 붙잡아두는 거야말로 대단히 편리하다는 걸 알아냈어. 항상 이용 가능하도록, 음, 우리의 독특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말야.
그런 용도로 쓸 여자를 잡아올 때, 우리는 계집을 고르는 데 굉장히 신중을 기해. 네가 괜찮은 몸에 어릴 거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어쩌면 아주 어릴지도. 왜냐면, 그런 용도로 써먹으려면, 우린 10대 초반에서 중반의 지지배를 끌고오는 걸 선호해. 성적으로 발달했지만, 아직 육체는 자그마한, 지리지도 못할 정도로 겁먹고, 다루기 쉽고 조교하기도 쉬운, 그리고 대부분 작고 조이는 보X와 항문을 지닌. 완벽한 노예감이지. 언제든 우리는 사냥 여행을 떠나는데, 만약 우리가 어린 10대를 찾지 못하면, 우린 보통 레즈비언 바를 집적거리기 시작해. 몸매가 쭉쭉 빠지고 젖꼭지가 큰 레즈비언을 찾으려 말야. 그리고 걔네는 성병에 감염되어 있을 위험도 적고 말이지. 난 콘돔 쓰는 걸 싫어하거든. 게다가, 걔네가 좀 나이가 있다 해도, 딜도를 너무 갖고 놀지만 않았다면, 걔네 다리 사이에 있는 구멍은 여전히 조여주니까. 꼭 어린 계집들처럼 말이지. 만약 우리가 맘에 드는 레즈비언을 찾지 못했다면, 우린 아무거나 잡아와. 어리고 깨끗하고 잘 빠진 년으로. (하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의 연쇄살인마 데이비드 파커 레이가 납치한 희생자를 고문하기 전에 고문할 내용을 항상 들려준 녹음테이프.

실제로 고문,강간을 해가면서 얻은 새로운 지식을 이 테이프에 덧붙여나가서 최종적으로는 16페이지 장문이 나옴.

고문도 상상초월로 잔인했고 고통 측정기까지 있어서 갖가지 실험이 행해졌음.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