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천사]미친여자 - 완결 -

v폭력천사v 작성일 07.09.14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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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여자 - 완결 -
 
경찰들의 조사에서 각각의 사건마다,,,

 

10살 정도 여자 아이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나왔다고 합니다...

 

온 동네를 돌면서 조사를 했지만, 똑같은 지문은 나오지 않았죠...

그렇게 경찰들은 열심히 조사를 하지만,,, 범인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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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찰들이 많이 있고 조사를 하지만,,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동네 지주 어머니의 죽음...

 

자기네 집에서 ,,,

농사에서 쓰는 꼬챙이에 의해 무참이 찔려 죽어서 발견 되었는데,


역시 눈이 출혈되어서 눈물을 흘린다는게 피눈물이 흘러 마치 귀신처럼 보였죠...

 

동네 모녀와 연관된 사람들이 모두 죽어 나가기 시작 하니,

 

정말 마을은 죽음의 마을로 변해 가고 다른 지역 사람들 역시 마을에 오지 않고,

 

잠깐 다른 동네 친척집에 간다거나, 이사를 가는 사람들 까지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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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에 잠깐 가 있던, 동네 사람 2명이 또 죽습니다..

 

이유는 산에 버섯 및 산나물을 캐러 갔다가, 낭떠러지에 추락해 사망...

 

누가 뒤에서 밀어서 떨어져 죽은 살인 사건이죠...

이들 역시 희선이를 성추행 했던 사람들...


경찰들 역시 희선이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알아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 단서도 없고, 벌써 경찰들도 4번정도 바뀐상황...

 

점점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

 

학교에서 공부 하던 고등학생 5명이 옥상에서 자살...


18 근데 말이 자살이지 진짜 자살 할 놈들도 아닌데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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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 드러난 사실은...

이 고등학생들은 희선이를 폭행 및 성추행 했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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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을은 지옥의 마을로 변해 갔고, 마을 사람들은 웃음을 잃은지 오래 전 일이고,

1년 동안 너무나 많이 변해 버린 지옥의 마을...

 

희선이가 낳은 애기가 돌이 되었을때,,,


희선이 어머니의 뼈를 뿌린 산에 산불이 크게 나서,

 

살아 있는 풀 한포기도 없었지만, 희선이가 살던 터는 수풀로 우거지고,
불에 탄 흔적이 없었지요...

 


이제 점점 과학으로 풀수 없는 그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을 하니,

 

경찰중에 동네에 무당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이상하게
이 동네는 무당이니 점집이니 그런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동네 무당들을 불러서...
(그 전에 동네 사람들이 해 보았지만, 별반 틀린것도 업고,,)

 

경찰이 불러온 스님중에.......

 

희선이를 보자마쟈...

"죽어야 될 운명이 살아 있어서 그래...불쌍한거..."

 

스님의 말에 의하면,

운명이 죽어야 되는데,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죽은거지..


갓난 아기때 죽어야 되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도 더이상 해줄 말도 없고...

 

이 애가 태어난 곳 부터 다시 한번 잘 보라고...

 

스님이 희선이를 만나고 그럴 시간에..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국회의원의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죽이고..

조금 도망가다가...트럭에 치여서 ...

즉사///

 

 

이제 미친여자와 그의 어머니와 미친여자의 애기와 연관된 모든 사람이...

죽은 건가....?


그렇게 죽음의 마을 ...살인사건들은 처리되지 않고 ....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 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을은 조금씩 안정을 취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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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희선이는 남쪽지방으로 내려가서 정신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
....
.....

몇달에 한번씩 공무원이 방문에 점검을 합니다....

 

 

 

 

그 옆에 그녀와 똑같이 생긴 또 다른 미친년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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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와 또 다른 희선이는 쌍둥이 였던거죠...

 

하지만, 쌍둥이 희선이가 범인 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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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시 사건에 착수 했지만, 희선이의 쌍둥이 언니의 지문과 발자국 역시 일치 하지 않고,

언니는 귀가 안들리고 말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언니는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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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여자(희선)이가 어머니는 죽고, 언니도 그렇고 자기가 밥을 얻으러 마을로 가고 했던거죠,
밥 구해서 언니 갔다 주고,,그렇게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데,

언니는 희선이도 오지 않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마을에 와서 밥도 훔쳐먹고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옷에서는 어릴때 어머니가 굿 하는 모습의 자기와 희선이가 나온 사진을
가슴 깊숙이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그녀가 범인 일까요...?

 

아니면 무당의 어머니의 피를 이어 받아..그 능력으로 나쁜 짓을 한걸까요..?

 


희선이의 쌍둥이 그녀만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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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이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때 이 사건은 조폭과 관련되어져, 묻혔던 내용입니다..

모든 사건이 조폭들의 자리싸움 및 이권싸움등
재개발 지역 그런걸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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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이 연재를 끝으로 재충전 하고 오겠습니다..

 

간단한 단편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큰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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