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태아령을 가진 그녀, 낙태아 영혼 총2편

자뭅 작성일 17.11.20 2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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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령이란, 한맺인 낙태아 영혼   쉽게말해  태어나지못한 얼라...낙태로인해 세상빛을보지못한 아이라는뜻이다.

내가 2010년경  이 태아령을 가진 여자를 만나서 1년간 사귄 경험이있는데   그썰을 애기하려해   




만날땐  전혀몰랐다  그냥  귀여워보이고  조금깍쟁이 기질이있고  조울증 기질이있었다
감정의 기복이 워낙심해서 만나기가 쉽지않을정도였지만  그냥 참을만하더라
문제가 나보고 100일을 참으라더라
100일을 참는거  게이들 알지?ㅋ
사실 그정도 참을수있었다.   근데 문제는 이년이  전부다 허락하고 삽입만 못하게하는거아니盧?

사람 환장할정도로 풀발기될정도로  다 애무하고  지도내꺼빨고 나도 지꺼빨고  다하고   거기선 정말 완강하게 거부한다 
거기서 물이뚝뚝흐르는거보니  이년도  충분히 흥분했는데  절대안된단다 
미치고환장할노릇아니냐 ㅠ 

참았다  그뒤론  정말 100일까진  아예   그년이랑   같이 누울일을안만들었다 
걍 초저녁에 헤어지고  아예 손도안잡고 형식적으로만 대하니  
그년이 결국  오빠왜그래?   먼저 그러더라 
술먹고 털었지  
"입장바꿔바라  이빠이 흥분됬는데  결국못하는거아니냐  애초에 흥분할일 안만드는게 나한테는 낫고 너도 그게낫지않냐  니가 정말원한게 100일이면
100일참자  "

그러다  100일이흘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행을 제안했다.  남이섬으로 여행을갔는데  1박2일로  ㅎㅎㅎ  드디어 그녀와 하게된다는 생각에  밤에 잠이안오더라 
낮에 남이섬가서 닭갈비도먹고  배도타고 사진도찍고 잘놀고  
그날밤이였다.  
팬션이 복층으로되어있었는데    2층은 침실이었다  1층은그냥거실이었고 

마찬가지 키스와 애무까진 아주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팬티벗길려고하는데  또  내손을 잡네...
사람 환장하는거아니盧


" 100일넘었다..니가 그리도 애기했던 100일 "

" 오빠 100일 더기다리면안돼?"

이 ㅅㅂ 년이   진짜  보확찢  하고싶었지만  그동안 100일 참은거.. 여행온거 생각하니 노무노무 아깝더라 
몇번더시도했지만 도저히 안주더라
그냥 1층으로내려와서  혼자 영화다운받아봤다.   아마 엽문1..인가2 였다    보다보니  ㅈㅈ 도  수그러들고  화도 누그러들더라
그리고 아예  베게하고 이불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왔다   엽문 다보고   바로 자버릴려고했다. 

그러다 갑자기 그년이 날부르기시작했다
"오빠머해?"
"심심하면 자라 "
" 오빠 같이자"
" 니랑 같이눕어있으면  흥분되서 안된다  걍 자라 니잠들면 가서자께"
" 지금와.."



왔다....   싶더라   
발정난 개마냥 후다닥 2층으로 뛰어올라갔다 ㅋㅋ

이년은 그동안 애무는 징그럽게 서로서로 해서     분명히 내촉으론  테크닉 ㅅㅌㅊ 였다 
근데  미치도록 안주니  사람환장하는거아니냐 


서로 ㅁㅊ듯이 애무하고  나도  정말 이년 맘바뀌기전에  빨리 너어야지 하는생각뿐이었다..  

삽입..

삽입... 그토록원하던 삽입이었는데 

게이들 알겠지만   보통 좃을감싸고있는 질의 수축력도  ㅆㅎㅌㅊ  지만....    감싸고있는 주름 .. 따뜻함.. ( 아무리추운겨울이라도 거기들어가면 ㅈㅈ가 
녹는기분)  게이들 이느낌알거다...      이년은 그게없다  차갑다...  주름도없고    민기둥이다.


좃같더라 
현자타임에...  개ㅂㅈ 년 이라 생각하니    그동안 이년한테 공들인 시간. 여행   이딴게 노무노무 아깝더라



그래도  다음날 집에 잘바래다주고 
일잘하고있는데 

그년이 문자로  나의 생년월일을 물어봤다 
난 그냥 형식적으로 대답을 해줬고 
그날16시경  그년은   원인모를 복통.두통을 호소하면서   전화통에대고 죽을것만 같다고 소리를 질러대길래 
회사에 사정애기하고 조기퇴근후에  
그년 집으로 갔다       뻥카는 아니더라     이마에 땀도 송글송글하고 
그자리에서 엎고 불이켜져있는 병원으로 뛰어갔다   산부인과였다 


1시간쯤지났나?

담당의사가 나오더라.
"보호자되시냐?" 
" (보호자는아니지만  지금은 보호자라고애기해야될것같아서)   네....   "

" 이분은  자궁을 수차례 긁어내신분이고...   중얼중얼     
성관계 하면 위험하고  하게되면  복통을 호소할것이다. 임신역시 불가능.. ."  
머?? 긁어내??  

가슴에서 분노가 치밀어오르더라   머저런년이  걸려서  그자리에서  도망가려했다...

일단참았다.
수액을다맞고  그년이 걸어나왔다
그년집으로갔다 
한마디도안했다

할말 도많고 욕도하고싶었는데 꾹참았다 
"듣고싶은말 많을텐데  지금부터 잘들어라 " 
그때부터 그년이 썰을 풀기시작했다.
대학을 강원도에서 다녔다.  거기서 외로워서  건달ㅅㄲ랑 동거를 3년가까이했는데   4번 낙태했다.    (애기는긴데 쓰기너무힘들어서 간략하게)


그말듣고  그자리에서  집에갈려고했다..  
그년이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오빠도 갈꺼지??  나떠날거지??

머지  이애기듣고  도망간놈이 한둘이아니라는건가...  ㅅㅂ  존나 갑자기  짠해지면서   불쌍해지는감정..


그리고  정말   플라토닉이다.. ㅅㅂ    관계안하고 여자만난거 30평생 첨이었다  

그러고있는데  이년이  같이 자고있으면 갑자기  안돼 오지마 하면서 혼자 소리지르면서  깨고  ㅁㅊ년마냥   부르르 떨더라 
이런경우가 갑자기 너무 자주 생기니    내가 너무무섭더라..  

내가 대체 너 정체가머냐  
물어보니 


" 태아령이란다  한놈이아니라 네놈..     지 ㅂㅈ 에서 스물스물 올라와서 어깨도 누르고  허리도때리고 한단다..  " 

ㅅㅂ  무서워서  머어쩌라는거냐 






알고봤더니  이년   내 생년월일 물어본날  나랑 궁합보러 점쟁이집을갔고 
그점쟁이가 이년 태아령을 불러낸거더라 

그리고  더군다나 이년 이모가 무당이더라 

말다한거지   

저 태아령 굿해서  날려보내는데   1인당 1000만원  4명이면 400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 

헤어진건 결과적으로  저 년이  엄청낫짓을 해서 헤어졌는데   그건  호응좋으면 2부에썰푼다    사실 너무힘들다 이글쓰는거 왜이리힘드노 





3줄요약
1. 여자만남   100일동안 다리안벌림
2.  다리벌려주길래 했더니   민구멍.  
3.  알고봤더니  4번낙태충 에   태아령을 4마리나 데리고사는  ㅈㅅㅂㅈ 






---댓글


무당 외제차 타는 소리하네


ㅆㅂ 그게 뭐? .... 오늘은 엄마아빠랑 자야지


개소설 ㅋㅋㅋㅋㅋ 혈액형도 믿지 너?


ㅋㅋㅋㅋㅋ 귀신이 어디있냐기독교는 존나 안 믿으면서 귀신은 믿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으니까 빨리 써봐라태아령 좆까고있네 개독까면서 태아령 믿는 수준


태아령이란게 저년이 낙태해서 그 죄책감 빙의현상으로 나타난것이다. ㅅㅅ에 환장한년이..피임을 할것이지 피임도 안하고 ..골때린년..저런 년하고 헤어진거 잘한것임. 안그럼 평생 구신하고 사는꼴이다



그냥 낙태충이지
뭔 태아령 타령이야



궁합 보러 간거랑 태아령이 무슨 상관이냐
무당집 갔다가 씌인거냐?

일단 역술가를 제외한 점쟁이.무당들은 귀신을불러낸단다.. 그귀신을 불러내서 잠자고있는 다른귀신들도 불러낸단다..






짱깨국에서 이쪽관련 공부하는 유학생이다. 
실제로 부인과 실습하는동안에 본적있다. 
긁어내는거맞음 뭐랄까 설태제거하는거처럼생긴 존나가는 와이어같은걸로 긁어낸다. 
대신 임신극초기일때하는거고 글거낸거 글라스에 모아다가 물로 헤져어서 태아 찾은담에 
(고추씨만한크기? 정도되서 육안으로 식별됨) 
물로흘려내고 여자자궁 솜으로 막고 링거투여하고 병실로보냄 12시간인가 지난담에 태원시킴 ^오^ 
그담에 어느정도 크면 진짜 배안에서 못할짓한다 ㅈㄴ징그러움 이건 청각시청했는데 진짜 오진다.. 
낙태충은 아웃! 짱깨국은 낙태가 합법이라 한국 김치년들 ㅈㄴ온다. 
낙태하는데 한국돈15만원이다.ㅈㄴ싸지? 참고로 여긴 북경임



근데 솔직히 좀 오버같기도하다 이글은 와이어로 좀 심하게 긁긴하는데 설태제거하듯이 착상한거 띠어내는건데 주름이 없어질정도는 아닌데, 
그리고 낙태해도 6주였나 조심하면 그다음엔 큰 문제없다고했다. 
글에 있는년이 야메로 낙태 ㅈㄴ했으면 저런일이 생길수도있을법하다. 
참고로 질안쪽은 통증을 거의 못느껴서 조직검사할때도 그냥 도구로 싹둑 잘라내고 솜으로 지혈시킴


? 내가 난독인가.. 잘 이해가 안된다퇴원을 했는데 누가 긁어냄?

아아 임신초기에는 당일입원태실로 30분이면 낙태됨 와이어로긁고 병상에서 지혈다되면퇴원
임신초기넘어가서 몸통머리 이런거생기면 그땐 집게랑 가위로 절단해서 끄집어낸담에 안에 잔여물 긁어낸다. 
그다음 며칠 경과보고 (이건 위험함) 퇴원시킨다


난 토나오는줄알았어 미식거려서. 무튼 ㄹㅇ이다. 무튼 짱개국병원부인과 돈존나번다. 오전8시~11시 오후1시반에서 5시정도까지 진료하는데 10명오면 그중에4명은 낙태 4명은불임 2명은성병이다 ㅋㅋ 
딱가서 앉으면 샘이 원하냐 안원하냐물어보고 안원한다고하면 바로 수술실 예약함 ^오^





근데 낙태 할라면 자궁을 막 긁어야 함?
난 잘 몰라서. 학교때 낙태 방지 비디오 틀어주잖아. 존나 무서워서 못 봄.
ㅇㅇㅋㅋㅋㅋㅋㅅㅂ그래서 낙태1번 =출산 3번 일정도로 보지 헐어짐 자궁에도안좋고피임잘하자 게이들아!
낙태하면 아픔? 마취 안하고 함?
당연히 ㅁ,취 하고하지


꽃동네 같은 곳에서 본 적 있다. 
낙태 방법도 개월수에 따라 다르지만은 몸 속에 일정 식염수 이상을 집어넣으면 
애가 염도때문에 바다물에 절인 것 처럼 유산되게 하는 방법, 조기 유산시키는 방법, 긁어내는 방법... 
생각 외로 굉장히 다양했다. 물론 나는 ㅅㅂ 소리 듣는 것도 역겨워서 보다가 뛰쳐나왔다




 +태아령은 무슨. 빙의같은건 없어. 정신과 의사가 모두 설명할수 있는 현상이야. 
어린여자가 너무 심한 죄책감에 시달려서 정신병이 온거야. 
비슷한걸로는 가족중의 누가 유사하게 귀신씌이는 행새같은걸 하기도해. 
무당은 아주 대박 장사질하네. 정신과에 가서 치료받을 여자같고 돈 쪽쪽 빨아먹네.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년이네. 태아령은 믿거나 말거나 문제일 뿐이고 4번 낙태했다고 해서 질 주름 없어지는건 아님. 
아마 뭔가 질에 물리적으로 파열이나 문제가 있었을꺼야. 
그래서 의사가 성행위에 대한 금지를 언급한거고 순수하게 낙태만 한건 임신에만 영향을 줌. 
그래도 운 좋으면 애 놓는데 지장 없음.
뭔가 사연 있는 여자임.


내생각이랑 비슷하네 낙태 몇번 했다고 질주름 없어지진 않지



귀신같은건 있는지 없는지 단정은 짓지 못하겠지만
태아령이니 무슨령이니 갸지랄같은 소리에 대답해줄 가치도 없으니 생략함.
그냥 낙태를 했다는 자책감에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있을 뿐이지 
사기꾼이 왜 갑자기 여자의 친척으로 나와서 
돈을 요구하니?


아니지, 궁합보러갔을때 무당이랑 이모는다른사람.무당이 여자애 태아령을 불러냄. 
굿해서 4천벌려고 한거겠지? 이모얘기는 저여자애가 그런끼가 있다는걸 보충하려고 적은듯. 물론 난안믿음.







그리고 무당 계열이 집안에 잇을수 있는데 직통 그러니까 장모될사람이 무당이거나 그럼 행여나 그만두거라 . 
과학적으로 헤리성장애 이런말도 있지 . 그것도 맞을지 몰라 근데 이 무당병은 즉 신병은 전염이 되 ...자식한테 되물림 ... 
그러니까 니 자식이 그런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거나 , 그럼 능력을 받으면. 뭐 하여간 그런게 있어 
오래 살지도 못하고 말년에 존나 아퍼 내가 알기론




멀경험해보면알어 시발
혼자 밤에돌아다닐때도 무섭기만하고 귀신본적한번도없다
그런거 다 뇌에 이상증세가 생겨서 환각보이는거임
실제로 조조도 자꾸 관우의 귀신이 보엿다햇는데 그게사실 정신병임




ㅇㅇ 근데 자꾸 지눈까리에 관우의 귀신이 보이고 관우의 목을 잘라왔는데 눈을 번뜩 뜬다고하질않나
그게 사실 뇌에 어떤 종양이생겨서 환각이보인건데 의사말안듣고 의사삼일한함




ㅉㅉㅉ아무 상관 관계없는데 보이면 병이지
밤에 걍 돌아다니는데 귀신이 보이면 그게 정상이냐
백귀야행이지
그냥 안본걸 다행으로 알고 살아라




맞는 말이다. 귀신과 접촉할 환경을 최대한 피하는게 좋다. 사람이 약해질때 들어오기쉽거든.
귀신이라는거.. 한이 많아서 세상 떠도는거니 접해봤자 좋을거 없다. 
무섭게 생긴 귀신보다 현자처럼 생긴 귀신, 조상귀신, 종교인 귀신등이 더 안좋다고본다.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기때문.



퇴마사가 쫒는건 임시방편이라 알고있음ㅇㅇ .. 육체에 귀신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자체가 습이 되버렸으니 궁국적으로 본인이 올바른 사고방식을 배우고 행하면서 업을 태워야한다고 알고있음.


+

질문하기엔 너무 늦은건가? 미안하지만 나 물어볼게 있다.
대학다닐 때 같은과 여자 한명이 있었는데 처음 볼 때부터 계속해서 꿈에 나왔었다. 
그러니까 내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이전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씩 계속 그 여자의꿈을 꿨었음.

그러다보니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좋아하게 됐었지. 
그런데 오래 사귄 님자친구가 있더라. 또 그 여자의 제일 친한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발전이 안되더라... 
그냥 친구처럼 오래 지내게 됐지. 그 와중에도 꿈에는 그 여자가 계속 나오고 말이야.
나중에 졸업하고 몇번 만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전에 서로 싸우고서 내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자고 해버렸다.
그런데 그 날 밤에 어떤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화난 얼굴로
"넌 평생 혼자 살 팔자야!" 라고 하더라.
그 뒤로도 몇번 꿈에 그 여자가 나오긴 했지만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이젠 안나온다.
이런꿈은 왜 이런거라 생각하냐? 정말 궁금하다. 아는게 있다면 꼭 알려주면 고맙겠다.







어렸을때 어떤 목사가 내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해주면서 우리집안에 저주가 끼었다고 말한적이 있거든 난 대충 흘려들어서 몰랐는데 아빠가 듣고 목사한테 따로 물어봤나봐 그랬더니 목사가 서면으로 얘기해주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보내주고 어영부영 잊혀져 버렸거든 근데 지금에와서보니 그 말대로 집안이 흘러가고 있는거 같아서 말야.. 
우리집이 예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때 서낭당을 모셨거든 고모는 절집도 했었고 그런게 영향이 있는거야? 
아님 내 과거에 업이 있어서 그런거야?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퇴마사를 모셔야 하는건지 그런 퇴마사는 어디서 알아봐야되는건지 궁금해.. 참고로 난 니가한말 어느정도 믿거든 한참 교회 열심히 다닐때 목사나 사모.. 내 친구들중에서도 그런사람 종종봐서 말야..














2편

일단 1탄에서 궁금하다는 게이들   궁금증부터 

나도  점한번 안본사람이고 미신인맏는다.

믿기싫고 믿지도않고 개소리라는거안다..  일단  주작아니고     그년 우울증.조울증에  정신적으로 문제많은년이다    미신을광적으로믿고 교회근처에도
안간다.. 교회근처가려고하면  사시나무떨듯이 떤다  

2. 왜 궁합보러갔는데   태아령을불러냈냐 
일반 역술가를 제외한 점쟁이나 무당들은 지들이 섬귀는 귀신이있다  그귀신을 불러내면  주위에있는  다른귀신들도 불러낸다고 한다 나도 ㅅㅂ 
저년때문에  조사해본거다 

3.  니 좃에  태아령 옮겨붙은거아니냐 
ㅅㅂ  내가    그거알고난 이후에  내좃에 이상한 냄새같은것도 나고 해서  그때부터  매일 3번씩 ㅈㅈ 씻고  매일밤  발기 테스트했다... 

4. 민보지가어딨어?
민보지라고  보지가없다라고만생각하지마라  너네가 생각하는 민보지가아니라  차디찬 동굴같다  그렇게 생각해라  그럼편하다  



2부시작이다 




게이들 이해하기힘들겠지만  저사실을 알면서도     1년을만났다 

이해안돼지?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아마 귀신에 씌였나보다    그정도로  매력은 있었다    
그해 연말에 소득공제를 했는데   아  내가 보빨러였다   ㅅㅂ    30평생 글케 카드많이쓴건 첨이었다 

ㅈㄴ게  인터넷으로   태아령에 관해   조사해봤다 
무당굿으로  저세상  보내주는데  1000만원 든다는데    ㅅㅂ   글케는 죽어도 못하겠고 
태아령도  애기다보니  좋은곳  꽃과 숲이 많은곳에 가면 그렇게 좋고 다시 잠든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머 경치좋고  공기좋은곳은  다찾아다녔다 
내가왜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머 서로서로  일반 연인관계가되었다  
영화도 보고     민보지라기보다는    그냥 허공에 하는 느낌으로  종종  관계도 맺곤했다     참신기하게  안아프더라 이년  첨하고난뒤엔 아파뒤질려고하던게

그리고 이년은 일반적인 자세로  오르가즘 못느낀다 
ㅈㄴ  특이한자세로  해야되고   지가 올때쯤되면  내엉덩이붙잡고 존나게끌어올린다 지머리쪽으로  사람미침... 노가다수준  



그러다 이년이  골때리는 사실을 알게됐다 


1.  남자가있었다   아니 나를 만나고 난뒤에  다른남자를 만났다   
(남자는   이년하고 만나자마자  본인소유 등기부등본을 띠어주며  본인의 재산을 과시했고   
만난지일주일만에  그년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 
그리고  주말엔 나를 만나니   주말엔 그사람을 못만난다 알바를해야한다 라고하니    
알바하지마라 돈이얼마가 필요하냐  500이 필요하다하니 500을 
그자리에서 송금해줬다고한다 )


2.   더웃긴건  그남자를 나한테 애기했다  
(그남자와 혼인하고  몇달만기다려주면  이혼하고 위자료뜯은걸로  오빠랑 살겠단다.  부모한테도 애기하지않고  결혼하객까지 돈주고 사서 위장결혼을 하겠다는거다 )







참  원통하더라 
난 인간적으로 대하고   태아령인지 ㅄ인지    다   무시하고  인간적으로 대한건데 
이런식으로 날대하다니   이건정말   폐륜아 아니냐








그날짜로 그년차단하고  그뒤엔 알지???


세줄요약 

1.태아령때문에 고통받는거  돈주고 굿하는건 못해서  내가 조사해서  아기귀신이 좋아할만한곳 매주 찾아가서 소풍감
2.  그러더니  이년도 좋아짐 몸도 마음도  그리고 태아령안나옴
3.   알고보니 통수  ㅅㅂㄴ   여자는 3일한 






이래서 소설은 1편에서 끝내야 된다
지 나름대로 필생의 역작을 써서 날아올랏으면서
관심과 환호에 좀더...좀더 나에게 관심을!
하면서 관심을 갈망하다가 결국 이런 좃망작품이 나오는거다





낙태하는 과정에서 자궁점막을 긁게 되서 흠이안생길수가없고 마취깨고난다음에도 아프다고하더라 감염증위험도있고, 원인모를 생리불순까지 수술하고나서 관리제대로안하면 낙태로인한 후유증이 평생갈수도있다고함 낙태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통증같은게 있을지도모름 병원갔을때 담당의사가 괜히 위험하다고 얘기한게 아니겠지


궁합보는데 자기가 섬기는 귀신 부를필요가없다, 궁합은 통계임 
그 무당때문에 태아령까지나왔단건 그 무당이 사기치는거일가능성이더높음 
그리고 이 여자 이모가 무당인게 그거랑 뭔 상관이 있는거?
그리고 굿을 하느니 천도제 하는게 나을듯 한건당 천만원이라니 장삿속이 따로없다


가족에 무당있음 신내림 확률 높다 너도 좀 아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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