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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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해봤는데 진짜 오싹하고 난감합니다.
우선 전 꿈꿀때 제맘대로 움직여지는게 아니라 마치 영화처럼 자동진행형(?)입니다.
우리가족모두과 몇몇친구들은 꿈에서 맘대로 움직일수있다고하더라구요. 참고로 맞을
때도 느낌이 전해진다던데 전 그런적이 한번두없음다..ㅡ.ㅡㅋ
꿈에서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없어요 그냥 보는겁니다 비됴처럼....
근데 어느날 자다가 깼습니다(전 보통 하루에 잘때 3~4번씩 꼭깹니다. 왜그러는지는- -;;)
여느때처럼 깼다고 생각하고 눈을떴는데 무슨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희집인데 좀 뭔가가 달랐습니다 분위기건 뭐건 그래서 무심코 시계를봤는데
열두시 열한시 뭐 이런게 아니라 300몇시로 되있더군요(진짜 무서웠습니다)
꿈이다!!!!!! 를 느꼈습니다. 그때 뭔가 움찔하면서 딱 일어나졌습니다
근데 또 같은일이 반복되더군요 또 무심결에 시계를봤는데 300시 몇분
초난감이었습니다 무서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이때부터 또 꿈은 자동진행형이 되었습니다.
또 깨지고 또 같은일반복하고 시계는 난감하고
그러다가 딱 진짜로 깨는 기분이 들어서 문밖으로 나갔는데 문밖에 또 문이있었습니다;;
문을 한3개 여니까 또 깨더군요 그리고 또 문열기반복..........
진짜무셨습니다 죽는줄알았습니다 한20번은 반복한거같더군요
담날 일어나니까 이불가득 식은땀이 묻어있고 머리는 깨질거같이 아프더군요
무서운경험이었습니다. 보시면 되게 웃긴일도 있었네 하실거같은데 진짜무섰습니다- -;
또 2일전의 일인데 새벽에 또 깼습니다- -; 그래서 시계를봤는데 4시44분4초더군요
뷁!!!! 그날 안좋은일이있을줄알았는데 그런일은없었네여... 별로 믿어도 득될건없으시겠지만 100%사실입니다~ 4시44분44초에 일어났으면 더 웃겼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