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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칸병으로 입대한 만화[1]
  • 계급
  • 비러먹을세상
  • [107.xxx.xxx.xxx]
  • 18.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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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 땅개 출신이라 들어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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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게시물이긴 한데 덧글 달아 봅니다.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무기고 대공포이긴 하지만 지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직격으로 항공기 맞추긴 어려우므로(현재는 저고도 침투용 AN-2 나 적군 헬기 대응용) 일정시간 지나 폭발해서 파편이라도 맞으라고 설계한거 같고, 탄두가 착탄되면 폭발하는게 지상용이라고 기억합니다. 6열 포신으로 분당 2천발 사격 가능하다고는 하나 급탄수 제한으로 10연발, 100연발, 무제한 이렇게 발사 모드가 있었던거 같고 사격 훈련가면 10발 모드로 쏩니다. 대공용으로 자이로 센서 적용된 광학조준기와 레이더 장치가 있는데 수십년전 장비라 대부분 제대로 작동 못하고, 무게 60킬로는 되는 발전기가 항상 같이 따라다닙니다. 포신의 좌우상하 발사 자체가 전기적 신호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사수석에 앉아 작동시켜보면 무슨 게임기 안에 앉은거 같은 재미도 있죠. 저건 견인포고 저는 자주포 사수였지만 발전기 장갑차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데 죽음입니다. 무거워서 ;; 그리고 사수석에서 쏘는 소리보다 뒤에서 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더 시끄러웠던거 같네요...탄띠 먼저 연결하고 탄 끼우는데 100발 탄통 하나가 20키로 정도 했던거 같네요. 고무망치로 탄 두들겨서 넣고 약간 유격이 생기면 장전기로 끼우고 했던거 같네요. 가끔은 군화발로 밟아서 탄 끼우기도..물론 그건 실탄 말고 모의탄의 경우에...모의탄은 그냥 쇠덩어립니다. 견인 발칸은 그냥 서서 탄 공급기에 탄 걸어주면 되는데 자주 발칸은 장갑차에 쪼그리고 앉아서 탄 넣다보면 팔이 뻐근하죠...자주 발칸은 한 번 급탄 가능한게 1800발 까지였나 그럴겁니다. 사격장 1년에 한 번인가..두번인가 가는데 사격 준비가 견인포 보단 자주포 부대가 더 쉽고 사격 마치고 빠질때도 자주포가 좀 더 폼나긴 합니다. 명중률은 아주 낮은걸로 기억하는데 항공기 특성상 자그만 파손에도 민감하니 수백발 쏴서 한 대 떨어뜨리면 이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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