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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년 창동 UFO 사건 [미스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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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6.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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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론건맨에서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입을 여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고, 97년 당시 저는 신학생(한국성서대학교)이었고, 이 사건 후에 학교를 자퇴하고 현재 소방시설 관리사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제가 다니던 신학교는 노원역 백병원 옆에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도서관에서 히브리어 공부를 하고 나오니, 저녁 6시쯤 되었습니다.
    아마도 배가 고파서 학교를 나간걸로 기억됩니다.
    그날이 드린 채플(예배. 신학교에서는 매일 예배를 드립니다) 내용을 생각하며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지요.
     저희 집은 방학 사거리에 있는 신동아 1단지에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도 되었지만 묵상을 하며 노원에서 창동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창동 주공아파트 단지쪽으로 걸어가다가, 근처 슈퍼가 보이길래 배가 살짝 고파서, 바나나 우유를 하나 사서 마시던 도중 4차던 도로 건너편 다급한 괴성이 들렸습니다.
     다급한 소리가 나길래 무슨일이 난건지 해서 소리가 향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차길을 건너서 소리나는 쪽으로 가는 도중에 밝은 불빛을 느꼈습니다.
    무슨 콘서트 공연 하는 불빛 같더군요.
     그 아저씨의 괴성은 어느덧 없어지고 불빛만 느껴지길래, 아파트 단지쪽으로 뛰어가 보니, 매우 커다란 8~9층 빌딩 크기만 한 비행물체가 제 정면 상공에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척이나 밝았지만 눈이 부시지는 않았습니다.
    비행물체 건너편 베란다 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비행물체를 반대편에서 보고 있었구요.
    한 5분 정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꼭 찬송가 처럼 멜로디가 있는 소음이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정지한 상태에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냐면,     

    |아파트|  비행물체  |아파트|                   
          
              본인  

     

     

     

     

    이런 상황이었고, 아파트 최상층 베란다에서 본다면 거의 1~2 미터 거리 정도로 매우 근접해 있었습니다.
    하단부에서 매우 밝은 빛이 났었고 밝았지만 눈이 부시지는 않은 빛이 었습니다.
    대략 10~15분 정도 정지해 있었는데, 5분 정도 지나면서 저도 안정이 되어, 비행물체를 중심으로 전후좌우로 살펴가며 자세히 보았습니다.
     당시 저 말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베란다 에서 보고 있었고, 제가 유일하게 밖에서 목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단부에서 보았던 건 제게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그때 당시엔 전기에 대해 잘 몰랐지만, 하단부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램프 라는것이 없었습니다.
    발광을 하는 램프 같은 것은 비행물체를 중심으로 벨트같은 것이 돌아가면서 나오는 빛이 었고, 그 빛은 전후좌우를 다 비치고 있었습니다.
     벨트같은 것이 돌아가면서 자동차 깜박이 처럼 하단부가 몇 번 깜박이기는 했습니다.
    커다란 타원형 물체였는데, 마치 타조알 처럼 생겼고 당시 기억하기로는 밝은 백색을 띠는 물체였습니다.
     공중에 떠서 벨트 같은 것은 계속 돌고 있었고, 그 비행물체도 계속 제자리에서 천천히 돌고 있었습니다(벨트 방향 반대쪽으로,,) 벨트를 중심으로 상단,하단부에 창문같은 것이 있었고, 하단부쪽 창문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는데, 사람같은 형상을 보았습니다.
     거리가 멀어 자세히는 못보았지만, 은색 같이 빛나는 옷에 약간은 에메랄드 빛 나는 피부 같은 정도만 보았습니다.
    아마 아파트 최상층에 사람이 있었다면 상단층에 있는 창문을 통해 정말 뚜렸이 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한참을 쳐다보다가 빛이 점점 사그라 들고, 윙윙거리는 멜로디 음도 사라지면서, 작은 바람을 일으키면서 사라졌습니다.
     그 비행물체가 사라진후에 아파트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려와서 서로 자신들이 본것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UFO다 외계인이다 등등...
     저는 제 평생 이 이야기를 꺼내려 하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제가 본 것들은 그 당시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신학생으로써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며 제가 본것에 대해 어떻게 판단을 내릴것인가에 대해, 기도하고 생각했지만, 그 물체 안에는 분명 사람 같은게 타고 있었고, 그 물체는 분명히 지구상의 물체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 신학의 길을 포기하고 이공계 쪽으로 넘어와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 꿈을 꾸었는데 당시 보던 비행물체가 보이더군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우화 처럼...이제 와서 발설하는건 제게 큰 고민거리가 아니라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당시 하단부에서 보던 유일한 목격자 이며 수많은 사람들과 UFO를 눈앞에서 목격한 사람의 옛날 이야기 입니다.
     

     창동 UFO 2.
     창동 UFO 목격보고 주소 : 서울시 도봉구 창동 주공아파트 목격자 : 남편 정권희(41세) 부인 박정일(38세) 딸 정미소(9세) 1997년 8월 25일 밤 8시 15분경 서울 창동거주 박정일씨(주부, 38세)와 일가족 남편과 딸 등 3명이 만삭인 박정일 씨의 운동을 겸해서 저녁을 먹고난 후 창동역 방향으로 걷기로 하고 아파트를 나서 차도가 있는 대로변으로 나와 좀 걷다가 박씨가 너무나 힘이 들어 더이상 걷기를 포기하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아파트 3단지내 도로에서 (자가 아파트 312동 입구변)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박정일씨가 담너머 도봉산 부근을 바라다 보니까 유성같이 보이는 별빛이 땅으로 떨이지기에 "유성이다"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라킨 순간 땅으로 떨어지던 이 불빛은 지그재그(Z자)로 상승 비행하더니 점점 이들 쪽으로 다가와 317동 상공을 가로질러 순식간에 이들이 있는 머리위 상공을 지나 앞에 있는 311동 상공에 정지하였다.
     이 UFO는 이들 머리 위를 지날 때까지는 큰 불빛 정도의 크기였으나 311동 상공에 머무를 때에는 아파트(15채) 크기로 변해 있었다.
    이들이 이 물체를 관찰한 결과 떠있는 높이는 아파트 15층 바로 위였고 형태는 둥그런 접시형으로 윗부분은 빛으로 인하여 잘 보이지 않았으나 밑부분은 오렌지 빛이 은은히 나고 있는 밋밋한 형태로 윙윙하는 기계음 소리가 연속해서 나고 있었다.
    이들과 이 UFO 와의 거리는 약 60M 이내였다.
     이 광경을 목격한 가족들은 심한 충격과 공포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기 위하여 딸 미소를 현장에서 차도가 있는 대로변으로 보냈다.
    미소는 현장에서 50M 떨어진 약국으로 뛰어가면서 주위를 보았으나 아무도 없었고 약국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약사도 없어 다시 나와 다른 데를 돌아다녀 보았으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다시 가족들이 있는 현장으로 돌아왔다.
     특히 미소가 비행물체가 떠있는 지점에서 80M 지점인 약국 부근 (비행물체의 옆정면 방향)에서 정확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미소의 증언에 의하면 이 비행물체는 둥그런 형태에 창같은 것이 죽 나 있고 불빛이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으며 창밖으로 비추어진 그림자 모습은 "사람같이 생겨보이는 그림자들이 움직이고 있어 자세히 보니 둥근 머리에 긴팔의 모습등이 아주 까맣게 비쳐 보였다" 라고 했다.
     오렌지 색깔의 이 비행물체를 약 15초 정도 아주 자세히 목격한 미소는 다시 부모들이 있는 지점으로 뛰어와서 사람들이 없다고 하자 엄마인 박씨가 아파트 경비원을 부르라고 해서 자기 아파트인 바로 옆 312동 경비실에 가보았으나 역시 경비원이 없어 다시 부모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한편 박정일씨는 몸이 무거워 현장에서 남편과 함께 계속 이 비행물체를 지켜보았는데 위에서 바로 고개를 들어 UFO를 관찰하는 위치였기에 윗부분은 잘 보이지 않았으나 밑부분은 정확히 볼 수가 있었는데 UFO 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가 아닌 은은한 오렌지 색깔의 빛을 시원한 느낌을 줄 정도로 발하고 있었다.
     당시 UFO는 처음부터 계속 윙윙거리는 기계음 소리를 내며 비행물체를 감싸고 있는 빛은 오른쪽으로 회전을 계속하고 있었다.
     약 15분 정도 목격된 이 UFO는 이후 움직이더니 동쪽 방향으로 몸체가 작아지면서 사라졌는데 이상한 점은 평소 이 길은 비록 아파트 단지 내 길이지만 차와 사람의 왕래가 잦은 도로였는데 이때만은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고 비행물체가 떠나고 난 후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이 집에 돌아와 마침 박씨의 산후조리 관계로 미리 와있던 어머니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친정 어머니도 윙윙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협회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와 빌리마이어 UFO 비행음을 들려준 결과 똑같은 소리는 아니지만 비슷하다고 가족들은 증언하며 기계음은 멜로디 같은 리듬이 느껴졌다고 함.
     참고로 이들 일가족은 평소 UFO에 별 관심이 없었고, 이 엄청난 경험을 한 박씨는 며칠 후인 9월 1일 아들(재근)을 낳았다.
     


    창동 UFO 3. (앞의 2번과 같은 내용이며 97년으로부터 7년이 흐른 후 중앙일보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다. 제보자 가족은 신원보호를 위해 가명을 요청했다.)
     1997년 8월 25일 오후 8시15분, 서울 창동이었다.
     "처음에는 유성인 줄 알았어요. 소원도 빌었다니까요!" 
    저녁 식사 뒤, 남편.큰애(당시 초등학교 2년)와 함께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잠시 길가에 앉아 쉬고 있는데 도봉산 부근의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유성이다!" 임신 8개월 째 인 이씨가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자, "야, 헬기야" 하고 남편이 면박을 줬다.
     "아니야, 헬기면 꼬리 부분이 반짝반짝 해야지" 하며 이씨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순간, "유성"이 갑자기 15도 각도로 확 꺾였다.
     "거봐. 무슨 유성이 저렇게 꺾이냐?"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유성"은 제트(Z)자를 그리며 순식간에 이씨 가족 앞으로 날아왔다.
     "확 커지는 게 아니에요! 100배도 넘게 "팡! 팡! 팡!" 커진다고요. 이해하시겠어요?" 
    다가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아파트만한 크기가 되어 눈앞의 상공에 오렌지 색의 강렬한 빛을 발하며 떠있는 거대한 원추형 물체.
     어린 딸아이는 물론이고 이미영씨 부부도 자기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랐다.
    그날따라 강아지 한 마리 없는 거리는 조용하기만 했다.
     "빛이 그렇게 강한데도 눈이 아프기는커녕 오히려 시원하고 이 세상 것이 아니다 싶었어요. 주변에 차가 다니는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딸아이를 보냈죠." 
    아이는 혼자 돌아왔다. 문이 열린 약국에도, 앞.뒤 동 경비실에도 아무도 없다면서.
     "근데 엄마, 멀리서 보니까 오렌지색 빛이 나오는 창문이 가운데 주르르 달려서 오른쪽으로 막 돌아요.
    창문으로 사람 그림자 같은 것도 봤어요."

     

     

     

     

     

    '위이~용 위이~용' 요란한 소리를 내는 거대한 빛 덩어리를 멍하니 바라만 본 지 15분 정도 흘렀을까.
     빛 덩어리는 순식간에 점처럼 작아지면서 사라졌다.
    그 순간, 사방에서 사람들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수업종이 땡 하고 치면 학생들이 우르르 나오는 것처럼요. 홀린 듯한 기분이었죠." 
    집에 들어오자 마자 방송사와 공군에 확인했지만, 특수 작전도, 괴비행체 신고도 없었다고 했다.
     마침 이씨를 돌보러 와 계시던 친정어머니가 "윙윙거리는 소리는 나도 들었다. 공사하는 게 아니었냐?"고 말씀하실 뿐.
     이미영씨네 아파트는 2800가구, 옆 아파트가 1900가구, 대로는 6차선, 아파트 옆에는 대형 마트까지 있는데도, 이씨 가족이 UFO를 바라보고 있던 15분 동안 단 한 사람도 지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 시간이면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최소 50명씩은 서 있는데 복도식 15층 아파트인데 하다못해 담배 피우러 나오는 사람조차 없었다니... 시간과 공간이 멈춘 것 같았어요." 
    거짓말쟁이나 정신이상자로 몰리는 것이 두려워 7년째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는 이미영씨 가족.
     간신히 기사화를 허락받은 기자에게, 이름과 나이만은 쓰지 말라며 연거푸 다짐을 받는 이씨의 목소리는 아직도 떨리고 있었다.
     "제가 손가락으로 가리킨다고 온 걸까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끝)


    지나와서 생각을 해보면 어떻게 저런 사건이 이슈화가 안되었을까요? 목격자도 수십명이 분명한데...
    아파트 단지와 베란다에서 더 가까이 본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말입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입을 닫고 쉬쉬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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