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덕담계의 신흥세력

식식한_소년 작성일 18.02.18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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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로 친누나였습니다..
결혼하라는 혹은 소개팅 해준다는 소리 짱난다던 그분이..
설마 설마..결혼해서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친척누나에게..
애기 빨리 가져야지! 언제 가지려구? 덕담 시전..
와아..진짜..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와아..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그런 소리 뭐하러 했냐고 뭐라 해도
뭐가 잘못인지 모름..하하하..
저도 혹여나 제가 꼰대짓할까봐..조심 또 조심..

PS. 그나저나 쿠루미님은 조카들로 부터
아끼는 아가들 잘 지켜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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