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평냉같은 평화

식식한_소년 작성일 18.06.08 1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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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셨을 때 일하고 오늘 휴무신청해서 아침부터 엄니 모시구
일산 한바꾸 돌고 왔심더~헥헥;; 점심으로 더워서 먹은
평냉! 이제 나이가 들어서 거냉이 딱 좋네요! 얼음은 이 시리구 배아픔 ㅋㅋ
오늘 회사는 뭔가 바빠보여서 기부니가 매우 좋심더!! ㅎㅎ
평일에 남들 일할때 노는 이맛! 평냉 같이 시원한 오후 저녁 되시길~피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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