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이별..

귤♡ 작성일 17.02.16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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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연락하고 지내던 그녀..

매일 매일 전화하던 하루하루..

 

이제 없어저 버린 그녀를 생각하면서 ..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보며..

 

그저 이대로 그녀를 지워야하나..

처음부터 이런식일줄 알았으면..

 

아무느낌도 없었을텐데..

흘러가면서 .. 잠깐 스처가는 인연인가..?

 

사랑이라고 할수없는 사람들..

그냥 우연히 스처 지나가는 사람들..

 

외로움에 그걸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 했지..

 

이제 점점 잊혀저 가내..

혼자 외롭게 또 하루가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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