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그녀

귤♡ 작성일 17.05.09 2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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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오래된 그녀에게 

 

연락을 했다 ..

기대감에 부풀어 너무 기분이 좋다..

 

하지만 대답은 없을것 같다 ..

 

그냥 항상 한번 보낼까 말까 하다가 

 

무심코 한번 보내본 거니까 ..

 

답장은 안와도 된다.. 보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사랑했던 그 추억만으로도 즐겁구 기쁘다.

 

이젠 옛 추억이 되어버렸으니까.'

 

항상 예전 기억들만 머릿속에 있어서 걱정이다.

 

나에게도 또다른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항상 아쉬움에 남아 지난 추억만 되세김 하며 

 

웃고있는 날 처음엔 미련하다가도 나중엔 혼자 

 

웃곤한다.. 어릴적 추억이란게 .. 

참.. 잊지못한다.. 생각엔 즐겁지만 막상 

 

내가 무엇을 행동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망설여 진다.. 그리움에 앞서 옛 추억이 자꾸 생각나는데..

 

20대의 기억이란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

 

너무 꿈만 같고 .. 좋은 추억같다.. 나의 꽃다운 청춘시설의 기억이란 

 

아무런 생각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좋아했던 그 기억들 

 

이 글을 읽은사람들은 공감할지 몰라도 그 청춘의 기억이란 

 

아무도 그 추억은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힘들다..

 

오늘도 기억속에서 즐거운 꿈을 꾸며 

 

하루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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