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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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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데스
  • 19.05.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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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항공mro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장확히 이야기하자면 인라인 하청업체에서 일하고 있지요.
    근 5년간 별다른 문제없이 일하고 있었는데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쪽문제가 아닌 회사의 다른 사업부에서 사고를 거하게 쳐서 항공기1대 분량의 중요파트를 폐기처리할수준으로 사고를쳐서 ...

    사장이 다른업체에 파견나가있는 부서들을 모두 철수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 불똥이 저휘에게 튀어서 근 7년간 진행된 사업을 한달만에 철수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죠...

    문제는 본사에서 하는 업무가 저희가 하고 있던업무랑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조랑 정비랑 완전 다르거든요...
    하물며 분위기도 거의 군대 분위기고 식사시간 말돈 쉬는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주52시간은 철저하다는게 장점일려나...

    또다른문제는 제가 일하고 있던 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그쪽 관계자가 저희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려다가 그것이 잘안되어 다들 위기소침하던 찰나에 문제가 발생하여..

    졸지에 회사에게 권고사직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게 된거죠...

    제가 고민하는건 이제 회사에선 제가 원하는 사업을 진행하지 않을것이고...
    본사는 다들못버티고 나갈정도 라눈 겁니다...
    저희팀에서 사업종료후 본사에 뿌리를 내릴 각오로 먼저간사람들이 다들 관두고 나갔으니...

    제가 나이가 적은편도 아니고 (30 중반입니다)...
    지금 관두고 이직을 하기엔 경력도 아쉽고 이래저래 고민중입니다....
    지금 상황은 원청에서 백지주고 원하는 액수 말해달라고 해도 사장이 거부하고...
    원청이 저희를 붙잡는 상황인데... 아쉬운건 회사에서 안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안하면 당장에 원청에서 할사람도 없구요...

    여튼...
    이 나이에 다른업계도 이직을 한다면 괞찮은 곳이 있을련지요...
    하... 이래저래 참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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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주면 고맙다고 하고 다닐거가튼데

    걱정거리는 아닌듯
  • 월급문제가 아니고요...
    회사 자체가 제가 지금하고있는 분야를 완전 철수하였습니다.
    애초에 저는 정비를 하러 들어왔는데 정비는 이제 안하겠다는게 회사 입장이고요...
    제조는 제가 경험이 없거니와 내부사정도 주요인역에 대한 예우가 뭐같이서 다들 이직을 많이해서 개판입니다.
    업무분위기 또한 군대 버금가고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인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 권고사직이라는거에요?
    요새 하고싶은일 하는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

    월급제때주는 회사면 다니시죠
  • 사람 인생이 걸린 일에 쉽게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만
    당사자가 아닌 옆에서 보기엔 딱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솔직히 알고는 있잔아요.
    안하는게 답이라는 것을...
    한다고 해도 버틸 수 있겟어요?
    옆에서 보면서 부서 분위기 다 보앗을 텐데
    자기가 그 중간에 뛰어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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