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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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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스마일
  • [14.xxx.xxx.xxx]
  • 19.06.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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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여러 사람들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나쁜 버릇이 인지 좋은 버릇인지느 모르겠으나 버릇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보수적인지 진보적인지 약간 이런 성향을 지닌 사람을 대하는게 조금 틀립니다

     

    만약에 보수적이면 상대방을 따르긴 하더라도 속으로 따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진보적이면 상대방을 믿고 따른 편입니다.

    약간 우째 보면 정치 성향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상대방의 성향을 보고 판단하고 따를지 말지를 선택합니다

    지금 제가 기술을 배우고 있는 중인데.. 이사수님이 보수적입니다.

    정치이야기를 잠깐 나오기만 하더라도 의견 충돌이 나서 그냥 이제는 모른척하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 사수님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일을 하는거지만 마음은 따르고 싶지않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랑 틀리고 나를 조울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기에 무시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처럼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도요 .분위기가 가족이지만

    일할때는 무언가 쌓여만 가네요.

    차라리 제가 겸손 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런걸 따지지말고 그냥 겸손해져서 배우는 자세로 하고 싶어도 막상  배우는 입장에서 또 보면 화가 납니다.

    그건 틀린거 같은데 하면서 말이죠.

    그냥 내뜻대로 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형편상 배우는 기술을 배우는 입장이긴 한데..

    제가 샤바 샤바 굽신 거리기만 하면 또 이 사수는 좋아라 합니다. 그래 잘 하고 있구나

    그리고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괜시리 화를 내시고 합니다.

    장단을 맞춰져야 할거 같은데.. 이건 뭐... 내가 기술을 배울러 왔지 장단 맞출려고 일을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수님을 외에는 기술을 배울데가 없습니다. 사실 형편상으로도 그렇고요.

    ....답답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혹시나마 조언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블랙스마일님이 위로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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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재될 수 있습니다.
  • 정치, 종교, 교육 같은 주제로 사람을 대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면 저런 생각도 있기 마련이고 설령 그것이 말도 안되는 어거지라 할지라도 실생활에서 일일이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전 진보적인 성향입니다만 제 주변 친구들, 지인들 보면 박사모급 수꼴부터 극문똥파리까지 다양합니다.
    모이면 암묵적으로 얘기 안하는것이 정치 이야긴데....다들 답도 없는 소모전이란걸 알기 때문이죠.
    우리가 박사모 하는 얘기 들어보면 참 ㅂ ㅅ 같은 얘기지만 그쪽도 우리얘기 들어보면 마찬가지일거거든요.
    옳고그름, 상식 비상식의 문제를 배제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업무상 택시이용이 잦았을때가 있는데 카카오택시 나오기 이전에 특정 택시회사를 자주 이용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주 마주치는 기사님이 계셨는데 친절하고 말도 잘 통하고 뭔가 코드가 맞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분이 배차되면 목적지까지 얘기하다 보면 금방 가곤해서 좋았어요.
    그러다 지난 대선 이전부터 그분이 자꾸 정치 얘기를 꺼내시는데....이거 뭐 말이 되는 소릴해야죠.
    그냥 아예 허허허 하고 몇번을 넘겼는데 하루는 아주 기막힌 얘길 하시길래 저도 흥분해서 다다다다
    쏘아붙인 적이 있었어요. 아무말 못하시는데...뭐랄까 속이 다 시원하네 이런 느낌? 전혀요
    전혀 시원하지도 않았고, 답답하고 마음만 아프더군요. 그냥 그날도 혼자 아 예 하하하 하고 말았어야 했어요

    정치 종교 빼고 인간적으로 그 사수분한테 배울점이 있는지 보시고 배울점이 있다면 숙이고 배우세요.
    우리보다 잘나고 더배운 정치인들도 못푼 숙제를 우리가 풀순 없어요.
    절친중에 개독+박사모급 이 있습니다. 그 친구랑 종교 정치얘기 하면 서로 답답해 죽죠.
    거기다 무식하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절친이라 얘기하고 아직도 간간히 만나는 이유는
    다른 친구들한테선 나지않는 사람냄새가 납니다 그놈한텐. ㅋㅋ 제가 한번 감동먹은 적이 있거든요
    아...이 놈은 내가 나중에 어떤일을 당하거나 저질러도 내옆에 있을 놈이구나 싶더라구요.

    어느회사 어느단체 어떤 사회를 가도 똑같다고 봐요. 기술 배운다고 딱 그기술만 가르쳐주진 않죠.
    그렇게 장단맞춰주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술 같아요.
    단, 님의 가치관에 미뤄볼때 법적, 상식적, 도덕윤리적으로 아니다 싶음 그땐 쳐내야겠죠.
    조울증은...제가 말을 꺼낼수 있는 분야가 아니므로 치료를 받아보시라는 단편적 얘기밖에 할수 없겠네요.
  • 기가막힙니다. 한수배워갑니다.
    ㅊㅊ
  • 감사 합니다.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말이 생각나네요. 인생은 하륜처럼 살라고요 ㅎㅎ
    겸손 하고 자기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 한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__)
  • 보수가 정답이다.

    사람은 쓴걸 뱉고 단걸 삼키고싶지만

    쓴게 정답이거든
  • 회사에 교육받으러 갑니까?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당신같은 사람들이 안가르쳐주면 안가르쳐준다고 징징. 가르쳐주면 모르겠다고 징징. 화내면 화낸다고 징징. 자존심은 있어서 말싸움으로라도 이겨보고싶은데 막상 부딛히면 상대가 져주질 않지.그러면서 힘들어 죽겠다고? 그럼 그냥 학원을 다녀요. 혼자서 해야하는게 태반이거늘..배부른 소리 하고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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