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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연봉 올라달라고 대표실 들어갈까합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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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y
  • 19.08.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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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동기가 퇴사하면서 새벽통화를 했는데.. 연봉부분때문에 도저히 잠이 안오네요.

    저희 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부서도 바뀐게 많고 퇴사자와 입사자들이 뒤엉켰구요.

    거기서 총책임자.. 아니 말이 책임자고 그냥 혼자 다했습니다. 업무 인계도 제가 받고

    파일백업과 인계부터 모두 혼자 책임졌네요. 그러고 나서 새로 생긴부서에 차질없이 업무가 되게끔 마쳤습니다. 또 서먹한 관계에서 처음 분위기를 잡은것도 제 역할이 컷다고 생각하고 이부분은 회사에서도 인정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한 제 밑에 직원이 저보다 연봉이 더 높네요.
    인수합병되면서 안간다고 한 직원들 더 올려줘서 붙잡고, 퇴사한다는 직원 더 올려줘서 붙잡고, 회사에 끊임없는 불만만 제기했던 제 동기도 저보다 더 높네요.
    아무 불만없이 인사이동하고 조용히 회사다닌 제가 바보였네요.
    (조금이라는 단어는 쓰면 안될만한 금액입니다.)

    솔직히 서운합니다. 어찌됐건 고생이란 고생은 내가 다하고 지금도 아무도 안하려는 일은 제가 나서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안했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제 아래 직원이 저보다 연봉이 더 높다니요? 연차도 당연히 제가 더 높습니다.

    지금 새벽에 너무 흥분한 상태로 글을 쓰는데 내일 대표실 들어가서 뭐라고 운을 띄워야 할까요?

    연봉 부분은 비밀유지하기로 서약한 상태라 직접 들었단 말은 못하겠고

    이번에 동기 퇴사할때 연봉 올려주신다고하면서 잡으셨다는 말 들었다. 솔직히 서운하다. 라고 얘기를 해볼 생각인데 어떨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Way님이 도움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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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재될 수 있습니다.
  • 저라면 최근 성과를 최대한 어필하면서 인상 협상에 먼저 들어갈듯해요. 연봉 인상하면서 퇴사를 빌미로 올리는건 가장 안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연봉협상을 한번에 끝내란 법은 없으니 성과위주로 어필해보세요. 사장도 바보가 아니라 그리 말해도 속으로 내심 짐작은 할듯해요. 명분이 성과라면 서로 기분상할 일도 없죠. 근데도 안올려주면 두번째 협상에서 다른직원 연봉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물론 그때는 차선책도 마련하시고 들어가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출근해서 바로 들어갈 생각인데 큰 도움되었습니다.
  • 학력으로 차별두는 회사도 있습니다...대졸/고졸 그런것도 있지만..
    어떤 곳은 누구나 알아주는 명문대냐 아니면 지잡대냐... 그걸로도 나눕니다..
    일을 누가 많이했냐 안했냐는 위에선 몰라요..
  • 와...진짜 통신사로 치면 해지 한다하면 해지 방어할라고 서비스 몇달씩 주고 기존 장기고객 말안하고있으면 쌩까고..그런거같네요 잘해결되시길요!!
  • 보통 일 혼자 다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만의 착각
  • 이런 댓글을 꼭 달아야 하는가 ㅋㅋㅋㅋㅋ
  •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불필요한 답글
  • 와 ...ㅋㅋㅋㅋㅋ
  • 타 회사에서 연봉 더 올려준다고 했다 하시고 이직한다 하세요 제일 잘먹입니다 근데 나가라하면 나가리되지만요
  •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은
    회사 높은신분들이 보기에 대견스럽고 믿음직스럽게 보일수는 있으나..
    딱 거기까지입니다..

    알아서 급여를 더 올려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조용히 일하는 직원은 회사입장에서 좋은 흑우 입니다.
  • 우는 아이 젖준다고 하더라고요
  • 님도..그냥........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직장 생활은 내가 없는 곳에서 내 평가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냥 만족하지 못 하시거나 서운한 감정들이 있다면 임금협상 건의로 대표님 사무실 찾는건 미루시고 큰맘 먹고 결정을 내리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글쓴이 님 말씀대로 성실하고 맏은바 책임을 다 하셨다면 대표님 귀에 분명 들어갑니다. 만약 대표님이 터무니 없는 직원 가지고 협상질이나 하고 안좋은??분이라면 님께서도 윗 글에 표현 했을텐데 그런분은 아닌것 같고요.
    직원과 임원의 눈높이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임금이 아니라 후에 직위나 다른 위치로도 충분히 찾아올수 있습니다.
    정말 필요하고 이 회사다 싶으면 개인은 좀더 신중해져야 합니다. 정말 돈이 중요하지만 멀리 보고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참을인 3번이면 호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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