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전체메뉴
x
|
  • 이직에 관하여[5]
  • 계급
  • 짱임
  • 19.08.29 18:16
  •  | 
  • 1,135
  • 조회
  •  | 
  •  2 
  • 추천
  • 안녕하세요 님들

     

    32살 직장인입니다.

     

    요즘들어 이직에 관한 생각이 많이들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먼저 제가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것 같네요

     

    저는 자동차의 부품(오일펌프, 스프라켓 등)을 만들고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업의 특성상 다른회사보다 원가를 싸게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는 회사라 이런불경기속에서도

    버티고는 있습니다.

     

    실은, 모회사 덕분에 버티고 있는거긴하지만요.

     

    저는 입사 5년차로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정말 회사에 절하며 들어왔었고 그만큼 취업이 간절했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왔습니다만,

    지금은 정말 새로운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미래에대한 불안감, 여기서 배운것을 다른곳에서 쓸수나 있을까? 라는 걱정

    회사미래의 불투명 등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괴롭습니다.

     

    하여 경력직으로 좀 더 큰 곳으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만,.. 번번히 서류에서 탈락하고 있네요

    제가 4년제 지방사립대 출신이라 더 그런가 생각도 들고요... 만기된 토익이라도 다시해야하나 싶습니다.

     

    이직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덧글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단지 새로운 환경때문에 이직하는 거라면 이직을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환경보다 중요한 것이 현재의 급여수준, 일의 강도, 회사 문화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이 세가지에 대해 불만이 없다면 다음에 가는 회사는 이것들이 문제가 될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힘든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가장 편안하게 지내는게 회사생활인 듯 합니다. 회사생활 하는 이상 그냥 만족하면서 사세요. 미래 생각해도 답은 없습니다.

    이직하시려면 상위 등급 회사에 이력서 꾸준히 넣으세요. 나이가 비해 경력이 높아서 될듯은 합니다.
    나이들고 직급되면 드는 생각은 결국 하나로 가더군요. 회사생활 다 똑같네..
  • 조언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중 가장 큰 부분은 앞서 언급한 내용대로 지금 내가하고있는 업무를 다른회사에서 쓸 수있을까?라는 부분입니다. 현재 제 위에 과장님이 계시고 부장님이 계십니다만... 과장님께서는 구매일을 1도 모르시고.. 부장님도 손놓으신지 오래며.. 외자담당만 하셨기에 "결재"만 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듯 업무하는것도 지치고.. 회사도 근속승진이라 대리달기까지 많이 남기도했구요...
    하루빨리 옮기는게 답인거 같아서요..(나이가 많은대 직급이 계장, 대리라면 하자있어 보일까봐 겁나기도 합니다)
  • 충분히 지금까지 경력 사용 가능할거고요. 회사에서의 능력은 그건 개인역량도 중요하지만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잘하게 되실거에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절대로 하위업체로는 절대가지마세요. 30대 초반까지가 위로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내려오게되면 올라가기 엄청 힘듭니다.
  • 회사일이 힘들거나 사람이 때문에 그만두시는거 아니면 계속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틈틈히 준비하셔서 도전은할 수 있습니다만, 계속 그런 생각을 하시면 회사에 마음이 떠나게 됩니다. 그럼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죠. 정 이직하고 싶으시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스팩 재정비 하셔서 다시 서류를 돌려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경력직이라고 그 수준에 맞는 임금 대우를 잘 해주는 곳도 많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기술로 스카웃을 받은게 아니라면, 비슷하게라도 받으면 다행입니다. 최대한 임금을 적게 주고 싶은게 기업오너 마음이니깐요
  • 저도 이직한지 이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전직장에선 3년 경력)
    경력직 이직을 해보니까 이게 뭐 좋은 조건을 따라서 쉽게 옮기고 옮기고 할수 있는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이직도 도전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업무 능력으로 욕을 하건 뭘 하건 마이웨이를 가겠다는 주의가 아니시라면, 짱임 님께서 정말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 +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경력직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ㅋㅋ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대기업에서 내려왔는데도 업무 능력 때문에 도태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네요..
    아무튼 원하는 부분에서 좋은 성취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 관리자
  • 계급
  • 와이프짱공함
  • 계급
  • 글쓰기가능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추천
  • 조회수
  •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