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권력의 무서움

부활찾아서 작성일 19.05.09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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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할때 인간관계나 예절 매너에 관한 많은 말들이 있어요.옆자리 동료나 동기 혹은 직장상사 대할때 매너..
문제는
이 모든 예절과 매너가 권력앞에서 무너집니다.
이번에 한진그룹 사태도 땅콩회항과 물컵갑질이 심하게 터져서그룹안에서 커버가 안될 정도로 문제화되서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 목 자른거지아니었음 박창진씨 목 자르고 조회장 아직 생존해 있을 거에요.
문제는 한진그룹 말고도 회사 직원이나 협력업체 직원들이머리수만 많았지 사장과 그의 패밀리 한 사람을못 이기는 경우 많이 봤어요.
사람도 더 뽑고 낣은 시설도 투자를 해야 직원들이 편한데불편한건 직원과 협력업체 사정이고 사장은 돈 들이기 싫거든.그거 싫으면 나가면 되는거고, 직원이 문제 삼으면 자르면 되는거고
예전에 회사 여직원들에 대한 갑질로 문제가 되서사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던 회사가 있었어요. 수당체불 괴롭힘 여직원들을 회사행사에 동원해서 야하게 춤추게함.
저희 거래처라 일하다 그 얘기가 나와서 그 회사 여직원과 얘기해봄.그 모든게 사실이고 야한춤은 본인도 봤다고.그래도 항의 못하는게,, 그러면 짤리거든. 그러면, 취업난이라 갈데도없고 여직원들이 사장한테불만많아도 어쩔수 없다고
사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금력만 있다면 권력이란게 무섭고도있어야 한다는걸 느낌
문제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 거에요.저랑 일하는 남자직원, 그리고 사회생활 중인 제 친구 모두권력의 파워를 절감하고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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