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씁니다 ㅋㅋ

쏜가 작성일 16.09.29 04: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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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태껏 지랄같은 연애사들만 생각하면 병이 온몸에 퍼지는거 같지만

 

곧 겨울이고 쏠탈을 위한분들이 많으니 

 

기본과 팁만 주고 가렵니다.

 

일단 이성과의 기본적인 매너 , 행동등을 설명하자면

 

첫번째 자신감 , 용기

 

이건 정말 진짜 너무나도 중요하고 늘 말햇던 것 인데

 

이게 없어서 이게 안되서 늘 뒷걸음질 치시는분들 더러있습니다.

 

꼭 아셔야 하는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는것 그것만 아시면됩니다

 

정말 범죄급만 아니면 용서되요 진심

 

아 진상 급까지만 아니면 됩니다 

 

사람이 고백을했는데 어머 줫같애 라고 말하는사람 몇있을거 같아요

 

걍 용기내고 자신감 먼저 가지시길 바랍니다. 한번 더 기회는 옵니다. 꼭 정말

 

두번째

 

대화의 기본인데

 

본인이 재미있는 말을 할 수 없거나 재미있지가 않거나 그럴땐

 

이성의 공감되는 말을 하면 됩니다.

 

어떻게 공감되는 말을 찾느냐면 

 

답없습니다 걍 던지는거죠 던지다보면 뭅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씩 좋아하는거 즐거워 하는거 하나씩 던지면 되요 

 

그러다 보면 여자쪽이 말하는 타임이 더 길어질겁니다.

 

왜! 자기가 좋아하는 말을 하니깐! 공감되는 말을 하니깐

 

여기서 중요한거 

 

절때 이성의 말을 끊지말고 잘 들어주되 눈을 보며 듣는겁니다.

 

근데 계속 보다보면 부담을 느낄수 있으니 한번씩 다른곳을 봐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경청하는 자세가 겁나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세번째 표현입니다.

 

서로간의 대화가 쭉 이어지는데 응 그래 응 맞아 오 그래 라는 입만으로 공감을 하는게 아닌

 

몸으로 표현하며 난 니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 오 니말이 맞아 라며 몸의 대화 바디랭귀지 라고 하나?

 

뭐 몸으로도 대답을 합니다 너무 과격한게 아닌 손바닥을 치며 맞장구를 치듯 그 상대방의 말에 호흥을 조금 더 크게 해주는거죠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만나온 사람들 한에서는 다~ 좋아합니다

 

내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구나 하구요

 

네번째로 넘어 가면

 

이제 공격의 시간입니다. 어느정도 술자리에서 알콜 섭취를 했다면 방어본능이 무너질때

 

슬슬 공격을 하는데 이게 적극적인 공격은 안되요

 

천천히 상대방의 칭찬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니얼굴 겁나 이쁨 이러면 안됩니다.

 

여자는! 이성을 만날때 귀걸이 목걸이 립스틱 등 항상 아이템을 착용한다는것을 잊지마세요

 

하나 하나씩 그거 이쁜데 어디꺼야? 오 그래? 그래서 이뻐보이네 오~

 

라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계단오르듯 물론 한번에 다 하는게 아닌 중간 중간 칭찬해주는겁니다.

 

왜! 이남자는 내가 악세사리 한것까지 관심을 가져준다 뭐 이딴거죠

 

자 이렇게 하다보면 이성이 가식웃음이 아닌 미소가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당연하죠  이렇게까지나 내가 널 위해 정말 진짜 잘하고 있는데 안한다면 

 

본인탓해야죠 뭐...

 

이제 뭐 슬슬 후반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부터 함께 할 것 들을 하니씩 눈치껏 말합니다

 

이런거 있자나요 요즘 이런영화 재밌다는데 보러갈래? 라던가

 

저기 고깃집 맛있다는데 ㄱㄱ?

 

같이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정말 진짜 여기서 빠꾸먹으면 답없습니다. 물론 끈기있는 분들은 어떻게든 하겠지만

 

전 제 자존심 조금이라도 찾기위해  GG 칩니다. 더 해봤자 나의 가치만 떨어뜨리니 안하고 말죠

 

이렇게 하다보면 상대방의 마음이 점점 오픈되는걸 정말 모쏠 아닌이상에야 느낄거에요

 

원래 한번보든 두번보든 마음 무너지는건 똑같습니다. 쉬운여자 이렇게 생각하면 더더욱 안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내 매력에 점점 물든다라고 생각하시고 해야되요

 

세상에 쉬운여자 그런여자는 없어요 이성을 존중할줄 알아야 합니다~

 

뭐 그렇게 있다 이제 2차 가자고 해야합니다 여기까지 잘됫으면 백퍼 2차 갑니다.

 

웬만하면 조용한데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전 노타를 가지만 뭐 조용한 룸식 술집도 괜찮아요

 

가서 몇잔 기울이다가 이제 용기를 낼 차례입니다

 

난 니가 좋다! 니가 웃는 모습도 좋고 너의 눈 그 눈도 정말 이쁘고 니가 좋다

 

뭐 이런? 말 즉 내 마음속 고백을 하는겁니다.

 

술은 사랑의 묘약이라고 하는 이유가 술은 내 모든 방어벽을 무너뜨립니다

 

맨정신에서 들었을땐 개떡같은말도 취기가 올랏을때엔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가 되기마련입죠

 

전 이상태에선 그냥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말로 밀어 붙입니다 

 

생각 할 틈을 안주는거죠 

 

온갖 내가 너에게 너를위해 너만을위해 할수있는 그런약속 그런 조그마한 행복으로 시작할수 있는 말을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여기서

 

생각좀 해볼께요 라고 한다고 해서 좌절하면 안됩니다.

 

더 잘하면 되니깐요

 

술김에 ㅇㅋ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 다음날 나랑 너랑 사귄다 라는것을 노골적으로 하는게 아닌

 

하나하나 더 신경쓰고 챙겨줌으로써 신뢰를 쌓으시면됩니다.

 

뭐 속성이긴한데 기본이에요 가장 기본 이정도만 몸에 배여있다면 쏠탈은 가능할듯하네요

 

그리고 이성과 친해지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먼저 질문하고 묻고 먼저 들이대고 먼저 번호 받고

 

절때 쪽.팔.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너무 지랄맞게 들이대고 지나치지만 않을정도로 하면되요

 

눈치껏 봐가면서 행동해야 하는거

 

장난은 기본으로 들어가있는게 좋아요

 

그리고 친구들 여기있는 분들의 말 듣고 연애하지마요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기에 외모따라 하는 스킬 하는 방식 하는 방법 다 다르기때문에

 

뭐랄까 자기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헌팅한다고 해야할까? 그럴수 있으니깐

 

겁나 차이고 자기몸에 맞는 옷을 입는게 중요합니다

 

 

아 이성만나러 갈때엔 정말 진짜 꼭

 

깔끔하게 진짜 깔끔하게 입는게 중요하단느것

 

담배를 피신다면 그녀와 있는 시간에는 절때 금연

 

화장실 다녀오면 손꼭 씻고 껌은 필수품이며

 

모든게 지나치면 악이된다는거 잊지마시구요

 

뭐 다른것도 많은게 오늘은 여기까지만 씁니다

 

픽업아티스트니뭐니 그딴글 보지말고 

 

스스로 모든지 내머리로 내 마음으로 하세요

 

연애에는 전과도 없고 그렇다고 항상 같은 문제만 나오는게 아니니깐

 

스스로 개척하는 수 밖에없음을 꼭 명심하세요

 

그럼 이만씁니당

 

건승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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