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인과의 결혼... 14탄

황토목펜션 작성일 17.02.03 01:08:31
댓글 40조회 9,735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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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를 마지막으로 여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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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지극히 사실적인 내용으로 글을 써내려가므로 

거부반응이 심하신분들께서는 지금 바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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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뒤죽박죽..;;   이해해주세요

 

간단한 사진 설명과 그동안 문제점들 간략히 적은 후에 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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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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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짱공인님들 잠실 주차장 들어가는길 너무 밀리면 앞쪽 다리 지나서 건물사이에 유료주차장 이용하세요)

 

차 많을땐 주차만 1시간 이상 걸린답니다 , 전 항상 골목길에 무료주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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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사람들 사이 올챙이처럼 들어가서 구경하네요 우와우와 우와만 들은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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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한번 써봤는데 바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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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닮아 약간 음치더군요;; .... 2세는 .... 아니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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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하던 초등학생 제가 도전 후 깨졌네요...... 와이프 잡더니만

 

세판 정도 이기길래 그냥 제가 손잡고 나옴....눈치엄청보이던데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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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사람없어....    ... 네 ... 그래서 강아지 두마리 분양받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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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먹에 맞는 일이 없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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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징어가 맛없나봅니다... 베트남 오징어 다먹어서 샀더니 ...안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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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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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안마는 처음이지 ???   너무 느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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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마리당 3000원짜리 여러마리 사줬더니 .... 맛없다 외치길래.....

 

맘먹구 함 샀지요.... .... 맛있는건 .......역시.............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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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먹는것 어느정도 해결됐습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잘먹고요

 

 

절대 먹지못하는것으론 소고기 하나 정도네요

 

 

조르는것도 이제 없어졌고

 

참고 하실것이  페이스북입니다

 

 

한국오고 시골내려오기전에 확실히 하고싶었던것인데요

 

페이스북을 왜 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부모님 동생들과 자주 연락하면 왜 안되는지

 

설득, 행동 완료된 상태입니다

 

 

tv 에서 야한 장면 징그러운 장면 나오면 임신해서 그런지 본인이 알아서 눈을 돌리고 채널 돌리네요

 

제가 다시 채널 돌리고 장난치면 꺼버릴정도니깐요 나이스합니다

 

 

서울에있을때 강북빼고는 인천 서울 갈만한 곳은 다 들렸습니다

 

베트남 사람없지?  하니 본인도 좀 어리둥절하더군요

 

시골에서는 간간히 보이고      친구만들까?      하면

 

베트남 나쁜사람많아서 싫다네요 

 

이런.... 너어는 몬데염??... 했는데... 본인이 한국어 잘 하게되면 교육원가서 사귈껀가봅니다

 

 

인터넷에 무수히 떠도는 부정적 글들은 우선 저한테 적용은 없네요

 

 

오히려 제가 보는 관점에선 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그렇지 않겠지만

 

행복한 가정은 조용히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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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 여성들이 한국이란 나라를 사랑하는것이

 

한류영향 정말 큽니다 돈이있어도 인프라 구축이안되있습니다

 

그리고 밥굶고 힘든 여성들은 이미 밤일하고있습니다 한국도 마찮가지아닌가 싶네요 비하하는것 아닙니다

 

저도 그상황되면 그럴것 같습니다  매사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정상적인 집안에서 바르게 큰 여성들이 많았었고요

 

불법적으로 알바로 하는 여성분들도 있는데

 

요새 그러다 신고당하면 ....베트남도 법이 쌥니다

 

마음을 여시고 진정성으로 상대하면 상대방도 진정성있는 분이 될것이고

 

마음을 닫고 상대하면  상대방도 닫는 분이 될것이며

 

 

일방통행은 결코 좋은 결과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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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막바지 입니다  다들 환절기 몸 건강 챙기시고 

 

매사  지금 나의 그릇을 감사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제 주변 잘나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리고  형님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더 없는 저에게 부럽다고 합니다

 

전 부러운건 모르겠습니다

 

다만  각자 본인이 생각하는 그릇의 행복을 감사히 생각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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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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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경에 베트남 출국예정입니다

 

국제결혼 혹은 베트남 여인을 만나보실 분들은 쪽지 또는

 

카톡 : 울진펜션 

 

으로 연락남겨주세요

 

구비서류는 본인사진과 가까운 경찰서 가시면 범죄기록사실증명서만 뽑아오심됩니다 무료입니다

 

기타 현금 물질 받지않습니다 본인 경비와식비만 챙기시면 됩니다

 

아직 준비기간이 1년가까이 남아있으니 생각있으신분들은

 

천천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  불순한 의도를 가지신 분들은 적극 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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