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느낀점 글적습니다.

Sibbang 작성일 17.02.09 2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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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 조언 다들 ㄳ 합니다. 저도 자존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워낙 책읽기를 안해서 영 힘드네요 ㅋㅋㅋ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노력을 안한건 맞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간적도 없고 용기를 내본적도 없으니깐요

 

누가 다가와주기를 원했고 누가 소개해주기를 너무 고대 했으나 아무도 안해주더라구요 물론 이성 이전에 대인관계 부터가

글러먹은 인간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거라도 제대로 된사람이었다면 자존감이고 뭐고 다높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연애를 못할수도 있는건데 30되도록 근데 그걸 남의식해서 더 위축되었는지도 모르겠내요 여친 없으면 만들어 보라고 댓글달릴수도 있는데 저는 무척 어려웠내요 이문제때문에 10몇년된 친구라는 인간들이랑도 관계 끊기고 근데 지금은 힘들어도 이부분은 속시원하내요

 

제 주관이 확실하다면 뭔가 편해질거 같은데 쉽게 바뀌진 않내요

 

두서없이 적었내요

날씨 추운데 ㅅ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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