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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난 여자와 헤어졌습니다.[38]
  • 계급
  • 김경일
  • [121.xxx.xxx.xxx]
  • 17.10.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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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난 여자와 헤어졌네요.

    전 정말 평소대로..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소한 싸움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항상 종종해왓던 별일도 아닌 그런 작은 투닥거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싸움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네요.

    아마 쌓인게 많았던거겠죠.. 제 잘못일거에요..

    한참을 더 이야기를 하다 한달간 서로 연락을 하지말고 지내보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가요.

    이유는 지금으로썬 도저히 널 못만날꺼같으니 한달간 혼자 지내보면서 널 좋아해보도록 노력해보겠다네요.

    알았다고 하고 연락안하고 기다리다 열흘쯤 지나 연락했습니다.

    그날이 여자친구 생일인날이라. 여자친구 출근 전 시간에 맞춰 집앞에 꽃다발과 케익 편지를 두고갔고

    그리고 그날 오후쯤 연락했고 여자친구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로 찾아갔네요.

    열흘이면 긴시간이고 여자친구 마음을 풀기에 생일은 참 좋은구실이라 생각해서 했던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마음정리도 안됬는데 혼자 이기적으로 구냐면서 얼굴도 못보고 카톡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네요.

    최소한 얼굴은 보자고 말하여 얼굴 보고 이야기하였는데.. 서로 울었고.. 아무리 제가 무슨말을 해도

    여자친구맘은 돌아가지 않으니 헤어지자고 합니다. 최소한 연락이라도 하자고 정안되겠음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해봤는데도

    그러면 오래만났으니 흔들릴수도 있을거같다면서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끈을 놓기싫어서 6개월후에 보자고했습니다. 6개월후에 꼭 다시 만나자는게 아니라 그날 마음에 따라 결정하자고 했네요. 여자친구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6개월동안 기다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간이면 여자친구 마음은 물론 제마음조차 많이 희미해지는 기간일테니까요..

    그래서 지금 매일 여자친구 집앞에 출근길에 아침으로 먹으라고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놓는 중이고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연락도 안왔구요. 한 1주일정도 되었네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마냥 기다리는게 맞는지.. 해결내기위해 여자친구에게 접근하는게 맞는지..

    여자친구 지금 심리는 어떨지.. 희망은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김경일님이 도움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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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공유 운영자
  • 축하합니다. 인기게시물로 선정되셨습니다.
  • 헤어지고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재결합 성사율이 달라지던데
    '너 없으면 안 돼' 유형은  보통 다시 만나기 정말 힘들고 끝이 안 좋더라고요
    반면에 '너 없으면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괜찮아 잘 지내' 유형은 헤어지자고 한 당사자가 사생활을 훔쳐보다가 잘 지내는 것 같고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것 같으면
    괜히 아깝고 자존심 상하고 아무리 헤어지자고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냐는 생각에
    혼자 부들부들 거리는 일이 많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먼저 연락 오고 다시 잘 되는 경우가 좀 보였음
    당장 적응 안 되는거야 뭐 솔직히 한 두 달 지나면 안정권에 접어들기 시작해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에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사람 옆에 있을거라는 걸 상상해보면 기분 엿같긴 한데 많은 사람들이 겪어봤어요
    그 중에 헤어지면 죽을 것 같다고 아주 오도방정 떤 사람들 엄청나게 많을건데 시간 지나고 보면 다 잘 살고 있잖음ㅋㅋ
    님도 당장 적응 안 되는게 두렵더라도 조금만 견뎌내보셈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 여자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연애하고 말지
  • 그 여자와 관련된 생각을 안 하는걸 추천함ㅋㅋ
    개인적으로 게임이나 운동 하면서 내 삶 즐기다 보면 시간 지나있고
    그 때 되면 다른 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뭐 운 좋으면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 올 수도 있음
  • 그러면 매일 아침에 갖다주는거 그리고 갖다주다가 3주정도되면 연락한번해서 만나자고 하려하는데 그런것도 다 하지말라는건가요??.. 사실 저도 처음엔 연락안하고 그냥 잘지내는 모습보여주고 기다리려했는데..
    사실 헤어지려면 제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헤어지겠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더라도 가능한 내가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해보고 헤어지자라는 생각인데... ㅠㅠ
  • 똑같은 실수 반복하시려구요?
    앞에서 열흘만에 연락했다가 헤어지자는 소리 들었는데
    또 3주만에??
  • 그럼.. 적어도 한달은 해보는게 낫겠군요..
  • 근데 사실 꼭 연락을 해서 헤어졌다기보다는.. 찾아간거때문에 그랬어요..ㅠㅠ 연락보내면 답은안하지만 읽긴했거든요..
  • 혹시 다른 남자 생긴건 아니겠죠?
    보통 그러더라구요...
  • 사람은 사람으로 잊습니다. 너무 매달리면 오히려 더 정 떨어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큰 잘못 없이 갑자기 그런거면.. 몇번 붙잡아도 안됐으면 그냥 놓아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 여자들은 혼자 생각할 시간 주면... 부정적으로 결론내리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ㅠㅜ

    지금은 연락하거나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거 같고... 지맹자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별을 통보하는 사람도 6년이란 세월이 있는데 생각 안날수가 없어요... 그만큼 힘든거구요. 그런데 계속 연락하려하고 그러면 오히려 더 싫어지는게 있는거같아요...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시고 다른데 몰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연락오기도 하고, 다른인연이 찾아오기도 하더라구요
  • 이미 끝났네요.
    걍 다른 여자 만나러 다녀요.
    아이고 세상에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럽니까.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또 내 눈에 들어오는 여자사람 생기면 전여친 따윈 하나도 생각 안 납니다.
  • 저런...그냥 마음 놓으세요
  • 6년 만났으면 정말 잘 맞았을 것 같은데.. 쉽게 포기 되진 않겠네요
    근데 매일 간식주거나 연락하는건 여자입장에서 부담일 것 같아요.
    여자도 지금 혼자 있어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님도 혼자 지내보시고 드문드문 연락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
  • 5년 만난 여자랑 님이랑 비슷하게 해어졌습니다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들었던것도 똑같구요당시에는 그 친구가 정말 시간이 필요한걸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핑계가 필요했고 매몰차게 끊어내지 못했던것 뿐이었습니다.  
    저역시 시간을 가지자는동안 문자도 보내보고 했는데... 그 친구가 희미해진 지금생각해보니 그건 잘하려는 노력이 아니고, 그 노력이 가상해보이는것도 아니고, 그 친구에게는 단지 질척거림일 뿐이었겠구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네...남녀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 매일 뭘 두고 간다거나 연락하는건 그냥 끝난 관계에 있어 질척거림일 뿐이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한 3년쯤 지나고 어느순간 전화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으면 그때쯤 상처는 아무니 걱정마시길...


    그래도 잘 되길 바랍니다
  • 100프로 공감합니다
    남자생긴 거 아님 헤어지고픈데 핑계죠
    집앞에 두고 그런것들이 본인 생각엔 노력으로 보이겠지만 여자는 하찮게 생각할듯 하네요
  •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냥 완전히 잊고 다른 사람 만나세요.
    그럴 때 오히려 다시 만날 희망이 생깁니다.
    6개월이든 1년이든 아무 연락이 없던 채로 잘사는 님 모습을 봐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 다른 남자 생긴겁니다.
  • 8년전 나보는것같네
    돌이키기 힘들겁니다??남자가 생겼던 안생겼던
    시간갖자는건 글쓴이한테 시간을주는거죠 맘정리할 시간을 잘가라고 보내주시고 님 시간많이 갖어보세요
  • 6년이라면 어느정도 권태기를 가지고 있는 시기였을것이고, 그 와중에 사소한 다툼이 쌓이고 쌓여 지겹다라는 결론이 내려져서 여성분께서 헤어지자고 한것 같네요. 게다가 다른 남성에게 설레임이나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만나서 서로 울었다라는 부분에서 여성분은 미안함과 자기 죄책감같은 마음에 울었을 듯
  • 이미 끝난 인연 잡아서 무엇하겠어요
    절대로 피폐하게 생활하지 마시고 여행이든 운동 공부 등등 자기를 위한 시간을 보내세요
    무조건 좋은 인연은 다시 나타납니다 무조건
  • 딴건 모르겠지만 여친분께서 한달간 만나지 말자고 했던 시점이 여친의 생일이  껴있다는건.. 조심스런 추측이지만 이미 다른분이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 다른 남자와 잘해보게 1달만 시간을 달라는거 아닐까요?
    뭐 이래저래 님하고 안맞는게 있으니 그러기도 하겠지만, 한달동안 썸타던 남자랑 엮이면 님이랑 ㅂㅂㅇ하는거고,
    안엮이면 님이랑 다시 만나보는거구요. 썸남이 회사 사람이면 고추가루 제대로 뿌린격;
  • 혹시 그런적 없으세요?? 전 3개월반 사귄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닥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가끔미안한다는 생각이 아주 약간 듭니다..
    그전엔 5년사귄여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게 뭐냐면요.. 제가 겪어봐서 똑같이 복수했다 이런게 아니고
    제가 장기연애의 실연을 느껴봤지만서도 막상 정떨어져서 헤어지니깐 10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난단 말입니다.

    딴 사람 만나세여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 여성은 정 때문에 1달간의 시간을 가지자고 둘러말했고.
    남자는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있고.

    여잔 이미 마음 떠났을 겁니다.
    통화하며 운것도 미안한 마음에 운것이지 다시 보고 싶어서 운건 아닐겁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연락하지 마시고. 글쓴이만 비참해질 뿐입니다.
    6년이라면. 대학교때 만났다면 이미 결혼할 나이가 되었거나 미래의 배우자를 생각할 나이가 된거 같은데.
    여성도 똑같습니다. 미래가 안보였을 수도 있죠.
    뭐...
    안타깝지만 현실에 눈을 뜬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여성분 마음 떠났으니 마음 아프지만 보내는게 맞습니다.
  • 6년의 시간 동안 사귀셨는데도 사소한 싸움으로 헤어짐을 결정한거라면 그간 헤어질 구실을 찾았을 듯 합니다.
  • 서로 한달간 연락안하고 지내자고 했을때 오케이 하신거면
    여자쪽에서는 헤어지자는거로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제생각은 그런데요 그냥 포기하세요 그렇게 포기 못하시는거였으면 그때 무조건 빌어서라도
    잡았어야 합니다.
  • 여자친구 집앞에 먹을거 사놓는것도 여자입장에서는 더 싫게 만드는 행동일겁니다.
    한달간 연락하지말자고 할때부터 맘 떠났어요.
    차라리 그떄 한달간 연락 안했어야 했습니다.
  • Living well is best Revenge
  • 헤어질때가 온거에요
    힘써보고 노력해도 안될껍니다
  • 다 그렇고, 정확한 건 아니겠지만
    여자분들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상대적으로 잘 잊는 편이에요.
    정말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면 여자분한테
    1달은 물론이고 6개월 뒤에? 보자는 식으로
    시간 절대 주지 마세요. 지금 당장이라도
    어떤식으로든 잡아요. 그게 자존심이 찢기는
    행위라고 해도 잡아야겠다 싶으면 잡으세요.
    자존심까지 구겨가면서 잡기 싫으시면
    딱 거기까지만 좋아하시는 거니 어찌 할 수는 없지만.
    자존심 구겨가며 잡았는데 설마 못잡더라도
    나중에 후회는 덜 하실겁니다
  • 제 친구도 7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3자 입장에서 말해드리자면 6년정도 사귀었는데 결혼얘기가 없다? 결혼할거 아니면 왜 계속 만나지? 6년이면 볼장은 다 봤을텐데.. 여자분이 시간을 주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결혼할거 아니면 서로 시간낭비 그만하자는 얘긴거 같습니다..
  • 딴남자가 생긴경우도 있어여 아니면 저렇게 까지  매정해질수가 없는데 ...
  • 사람이 한순간에 싫어질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마음이 변한거니
    추하게 자기 감정만 생각해서 먹을것을 사놓니 그런행동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 아름다운 추억 하나 만드셨다고 생각하세요~인생 길고도 짧습니다.
  • 끝이네요. 저건 매몰차게 못끊어서 시간 두자고 하는게 맞습니다.

    시간지나면 더욱더 남이되겟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기억하세요
  • 비슷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되돌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도 잡을 수 없고,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생각납니다.
    저도 과거에 상견례까지 마치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파혼을 하게되서 3년간 맘고생한 적이 있는데요, 결국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나 같은 사람은 다시 만날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사람이 날 떠났을까?" 그런데 반대로, "나 같은 사람, 아니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언제든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고 느꼈다면?" 말 안해도 답 나오죠?
    더 좋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돈 많고 좋은 차에 옷 차려입는것 처럼 멋지게 치장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그 동안 여자친구 사랑하고 아껴주느라 나 자신에겐 아무것도 못해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을 마음속에서 놓지 못하고 어떻게 다시 잡을까 전전긍긍 할 시간에 그녀는 잠시 잊어두고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그때 느낀 행복함을 상대방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으면, 그대로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6개월 뒤에 그 분을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더 좋은 내가 되어 있다면 분명히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빌어요!
  • 몇년을 만나건 몇달을 만나거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잊고 지내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못 잊고 주위를 맨돌다 보면 남자만 비참해지고 우연히 여성분을 만났더라도 여성분이 혐오감을 느낄수 있어요.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죠! 헤어진 여성분 보다 더 좋은 분이 생길꺼에요. 보통 다 그래요! 걱정 마시고 잊고 새로운 여성분을 찾으러 고고고!!!?
  • 100% 다른 남자 생긴거임.. ㅡㅡ;
  • 끝까지 여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시네요... 분명히 그분이 말슴하셨는데... 왜 니맘대로 이러냐고... 그리고 6개월 후에 보자고 해놓곤 왜 그러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나마 남아있던 정마저 사라질것 같습니다
  • 집착은 여자가 가장 싫어하는 남자의 태도.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남이 보면 심한 집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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