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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ㅜㅜ[16]
  • 계급
  • 엑무
  • [117.xxx.xxx.xxx]
  • 17.10.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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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짱공 형님들 연애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우선 저는 30 여친은 29살 입이다. 만난지는 160일 가까이 되어 가네요

    어제 저녁에 여자친구가 저와같은 모임을 가지는 모임에서(소모임이라고 할게요) 벙개 하러 나갔습니다. 저도 갈까 말까 하다가 여자친구한테 너 보고싶어서 갈까 했는데 자기 보러 오는거면 오지 말라면서 자기 핑계는 대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3차 간다고 해서 12시 쯤 저도 여친 걱정되고 해서 데리러 간다고 하고 여친을 데리러 갔습니다. 거기서 저도 잘 놀다가 새벽에 여친을 데려다 주는데 일이 생겼습니다.(새벽4시쯤)

    이번주 월요일날 여친을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추석인데 본가에 갈거야 물어보길래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라고 했습니다. (본가랑 1시간 거리) 생각해보고 말해 달라길래 오늘 저녁에 가야겠다 하고 8-9 시 쯤에 집에 헤어지고 집으로 간뒤 본가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여자친구가 월요일날은 그렇게 일찍 집에 갔으면서 오늘은 왜 늦게까지 있냐고 하더라고요. 월요일날은 자기 보는 날인데 일찍 갔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월요일날 만나고 토요일날 만나는데 월요일 늦게까지 못있냐고 하더군요. 저는 물어봤는데 오늘 본가갈까 내일 본가갈까 저보고 선택 하라고 해서 한건데. 그래서 자기가 요가학원 다니는데 저 만나다가 9시에 나 요가가야해 하면 기분 좋겠냐고 물어보면서 월요일날 일찍 간거를 서운해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 풀어줄려고 하는차에 백미러에 뭔가 비쳐서 백미러에 뭔가 비친다고 말했습니다. 여친은 무서운거 안좋아 해서 엄청 정색 하더군요. 저도 실수했고요. 그러면서 오늘 내일 보지말자고 했는데 저는 잠도 안오고 해서 지금 여친집 앞 카페로 가는중입니다. 카페에 있을테니 보고 싶으면 나오라고 카톡은 했은데 나올지 모르겠어요.

    항상 이런식이에요. 제 노트북에 다현 사진 배경화면 한거 봐서 화나고 저는 풀어주고, 모임에 다른누나들한테 애교 부리면 그거에도 화나서 저는 풀어주고, 야구장 치어리더 얘기 했다가 그럼 글로가지 왜 일로 왔냐고 하고, 모임에 누구 엮어줄려고 여자친구가 채팅창에 이쁘다고 말할까요 하는걸 내가 이쁘다고 말할까 했다가 화나서 풀어주고, 화났다기 보다 삐졌다고 해야 할까요.

    그게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나봐요 저는 그상황 되면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때되면 머리에 사고가 멈춰요ㅜㅜ 연애를 거의 안해봐서 풀어줄 방법도 모르고 여자친구가 무슨말 하는지 의도도 잘 몰라서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서 항상 그러네요.

    연애가 저랑 안맞는 걸까요?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집 앞으로 가는것도 잘못된 걸까요.. 사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연애 어렵네요

    사실 제가 무슨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움주세요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제 글을 보시고 조언 하실게 있으시거나 더 내용일 필요하면 말씀해 주세요.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여자친구 기다리 려고요.
엑무님이 도움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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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뜨겁다 차갑다 하면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였습니다 ㅜㅜ 막막하네요
  • 집에 가라고 하네요 다시.. 집에가서 쉬고 잠좀 자라고 잠이 안오는데 ... 일단 알겠다고 했네요
  • 연애를 거의 안해본게 아니라 안해본거 아닌가요  솔로기간 최소 5년 이상은 됐을 것 같네요.  센스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예민한 여자친구를 만난 상황이네요... -_- 이등병 처럼 요런거 해도 되나~ 싶은건 안하시는게 일단은 좋을 것 같네요
  • 네 센스가 없네요 ㅜㅜ 예민 한거 같은데 저도 모르게 말이 툭 튀어 나와 버리니 다시 군대 간다고 생각해야 겠어요..
  • 하.. 암걸릴듯 남자분도 센스가없고, 여자분은 피해망상있으신가 사사건건 걸고넘어지네 ㄷㄷ
  • 제가 센스가 많이 부족하네요.. 다른 상황 재밌는 상황은 좋은데 이런 상황은 머리가 굳어버리네요 ㅜㅜ
  • 헤어지셈. 여자가 삐지는 포인트가 어이없네요.. 열등감 덩어리인듯..정신적으로 미숙하고 ...
  • 음.. 어렵네요 옆에서 봐서는 그렇지 않은데 제가 설명을 잘못한걸까요
  • 흐아??나라면 돌겠다
    여자분 피해의식이 좀 있는편인가요?
    스트레스받아서 홧병나겠는데
    글쓰니분도  너무 쫓아가는연애하지마세요
    완급조절못하면 지칩니다 무조건 맞춰준다고 무조건내뜻대로 한다고 능사도 아니구요 그상황에 맞게끔 행동이나 말을하면되는데 이게 글로는 표현이한계도있고 암튼 힘든연애하시는것같아 위로의 ㅊㅊ를
  • 저도 너무 쫓아가는 연애는 하지않으려고 하는데 연애가 어렵네요 ㅜㅜ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 보아하니 여친분을 모임에서 만난거 같은데 일단 그 모임 그냥 나가세요
    그런 친목 모임 있으면 남여문제 분명 많이 생겨요 여친분 성향상
    그리고 평소에 딴여자에대한건 입에도 담지마세요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해드리는 말씀이에요
    저는 이제 3년 다되가네요. 이미 그 모임은 끝난거에요 거기서 여친분 만나셨으면
  • 네 ㅎㅎ 딴여자는 입에 담지 말아야 겠어요! 답변 감사해요
  • 인간관계는 남들이 백날얘기해줘봐야 본인이 못깨달으면 소용없습니다. 맨날 물어보고 답하시게요? 그래도 제 경험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대부분의 여자는 남친이 무슨일이든 자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이성보다 감성이 더 중요하죠..그리고 문제점이 뭔지 모르겠으면 남여를 반대로 대입해보면 대부분의 답이 나옵니다... 여자도 사람이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모를거 같아서 직접 비교를 해드리자면 여친이 님앞에서 그 모임에 나오는 남자중에 다른 남자 잘생겼다고 말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 질투도 안생기면 그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니 헤어지세요. 한번더 말하자면 여친을 최우선해야 된다는 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가 안될수도 있을 겁니다 감성적인 거니까요 ㅎㅎ 본인이 이걸 못하면 남이 백날 말해줘도 소용없는거죠.
  • 넵!! 답변 감사해요 역지사지 말은 쉽지만 어려운 단어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여자의 말한마디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삐져있을때 화풀어주는게 아니고 차라리 그럴때는 너의 질투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러워 미치겠다고 해주세요.
    능구렁이 넘어가듯이 센스있게 넘기는모습을 앞으로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처럼 화풀어주고 말한마디 실수했다고 잠못주무시고??매여있는모습을 계속보인다면 어느순간 여자한테서는 글쓴이에대한 실망감을 글쓴이님께서는 여자분에게 지쳐서 나가떨어질수도있어요. 항상 자신감을 가지시길 빌께요.
  • 항상 자신감을 가지겠습니당 ㅎㅎㅎ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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