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이이입니다.

최사장입니다 작성일 18.09.05 1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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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야기했습니다. 어제

 

남자에대한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사라졌다고하네요.

 

울면서 말하네요

 

한참을 붙잡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전부였던터라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출근은했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하나도 안잡히고

 

카톡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네요

 

돌아오지않는다는거 잘아는데

 

이대로 잘 안될거 아는데도..

 

이러네요

 

진심을 주거나 마음을 주면 이렇게 항상 가슴이 다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누구를 만나거나 누구를 알아가는게 어려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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