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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생각하면 외모가 다라는 생각이 든다.[19]
  • 호주에서 영주권 따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온 입장으로써 40대 형님들 앞에서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결정했고, 후회는 없다는 최면을 나한테 걸며 살아왔다.

     

    주변에 결혼하지 않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운이 좋은 나는, 착하고 토끼같은 마누라와 함께 살고.
    아직까지는 자녀 계획은 없다. 이제 껏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늙어서라도 밥 벌어먹을 기술하나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주로 했다.

     

    요리로 영주권을 땄지만, 먹고 살 만한 기술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시큐리티 (경비) 관련 자격증을 따서 술집/마트/빌딩 경비를 서면서 돈을 차츰 모으기 시작했다.

     

    원래 주 직종은 마사지이고, 디플로마 (전문대) 까지 땄었지만, 굳이 마사지도 힘든 일이라고 하면 힘든 일
    일수 있어서, 잠깐 손을 놓고 포기했다가. 최근에 다시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에 마사지샵 인테리어를 하며,
    하루 5~6명 정도 손님을 받아서 부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남자는 조금 덜 한데, 여자는 정말... 얼굴이 예뻐야 살만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 아는 호주 친구만 해도 반반한 남자인데, 짐 (헬스장) 에서 일하고, PT회원으로 돈 벌면서 + 팁도 받고

    헬스장에서 주급도 받아가면서 일 하더라. 잘생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성 PT + 남성 PT 회원이 드글드글

    하더라. 참 돈을 내가 버는 2.5배는 쉽게 버는 것 같았다.

     

    얼굴이 못났더라면 저 정도 돈을 벌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가까운 중국인 여성인 지인도, 도박 게임장 (바다이야기 비슷한 카지노 컨셉 게임장) 에서 일 하는데,

    하루 받는 팁만해도 10~20만원 정도 벌더라. 시급은 3~4만원 정도 벌고. 그 일을 40~50시간 정도 하는데,

    주말 페이 하면 1.5배 + 팁 하면 나보다 거의 2배 정도 더 벌더라. 엄청 예쁘진 않지만 매력적인 한 얼굴 하는 편이라.

    팁이 많이 들어오면 30만원 정도 들어온다면서 자랑을 하는데 부럽긴 하더라.

     

    그 년도 얼굴이 못생겼으면 저런일을 하거나, 저 정도의 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아니... 못 받았었을 것이고 주방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 직종은 뭐 딱히 쉽게 들어가지도 못 했을거다.

     

    외모가 다 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들어서 그 이야기는 딱히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얼굴이 조금만 잘 생기거나, 조금만 예쁘게 호감가게 생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회성도 일찍 배우고.

    누구보다 먼저 일찍 연애도 경험하고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한국에서는 여자들에게나 남자들에게도

    아니, 누나들에게나, 오빠들에게 밥도 무료로 먹고 어장이나 치면서 돈도 저축하며 다른 사람보다 더 사고싶은

    물건 더 많이 사면서 인생을 살아오겠지.

     

    강남 도플갱어들이라고 하는데, 굳이 그 년들이 성형하는 것에 대해서 극혐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좀 나이도 먹고 사람 대하기도 많이 하다보니, 성형하는 년들도 이해가 된다.

    외모가 전부이다. 해외는 그렇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해외도 티를 안내서 그렇지,

    문화가 이력서에 사진 붙이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렇지 얼굴 예쁘면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고,

    고용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옐로피버로 G랄난 백인 SAE끼들도 그렇고 동양연들이고 나발이고 백,흑,동남아 예쁜여자는 다 좋아한다.
     

    살다보면 어찌보면 외모가 다 이다.

     

    내가 초/중/고등학교때 경험을 빌어서도, 망할 발렌타인 데이때는 잘생긴 SAE끼들은 항상

    초콜렛 산더미 같이 받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모여서 올해도 이 딴건 없네 뭐네 하면서 PC방이나 갔고.

     

    100억 받고 존나 못생긴 얼굴 vs 가난하고 존나 잘생긴 얼굴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하... 말이 많았다. 그냥, 못 읽은걸로 해주라... 잔다... 나는 돈 벌러 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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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다른 이야기지만 얼굴 반반하면 하다못해 아프리카 방송만하더라도 별풍 많이 받죠~
  • 그렇죠... 신세경만해도 유튜브러 영상 하나 올려서 구독자를 끌어모으다 못해 쓸어담았었죠
  • 마지막줄 공감되네요ㅜㅜ

    여자라도 못사귀면 돈이라도 벌어야겠단 마인드가 저랑 비슷하심
  •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감사하네요.
  • 여자가 뚱뚱해도 얼굴에 항상 미소 지으며 사는 여자는 이쁩니다 항상 밝았던 사람들이 늙어서도 이뻐요 가끔 티비보면 노인들 중에 곱게 늙으신 분들 보면 평생 성품이 어찌 했는가 알게 되죠. 님아 그 강을..영화 보면 알자나요. 결국 성격이 얼굴을 만듭니다. 아무리 이뻐도 성격 괴랄하면 아무리 숨겨도 딱 티가 나요.  못생긴 사람은 엄밀히 말하면 성격이 더럽거나 인생에 고민이 많거나 풍파가 있거나 그럼 그리 됩니다. 항상 웃는 사람들 못생겼다고 느껴 본적 없네요.
  • 완전 공감 합니다 나이들수록 예쁜거 안따진다는 말이 얼굴안본다는게 아니고 얼굴로 그 사람 성품까지 보인다는 말인거 같아요 외모가 완전 뛰어나지 않아도 좋은 성품인 사람은 딱 얼굴봐도 호감이 가더라구요
  • 평범하지만 제 와이프의 성품에 반해서 저도 결혼을 했습니다.
    정말 결혼은 외모요소가 아닌 부분을 많이 보셔야 끝까지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미소 지으며 사시는 여성분이 예쁘시다는 점에서 일 만번 공감합니다.
    성격이 얼굴을 만든다는 점에서 부터도 일 만번 공감하구요.
  • 다른사람 다 어릴때부터 깨닫는 불변의 인생사 진리를 이제서야 깨달으셨습니다.
  • ㅎㅎㅎ 많이 늦게 깨달았지요. 그래도 외모가 아닌 부분을 보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희망을 이제껏 안고 살아왔기 때문에 더 늦게 깨달은 느낌이 듭니다.
  • 남자는 얼굴도 중요하지만  졷대가리크크기도 중요합니다
  • 평균만 하면 됩니다. 너무 작지만 않으면요.. ㅎㅎㅎ
  • 이쁘고 잘생기면 평범하고 못생긴 사람들과 출발선이 다른게 아니라 그냥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겁니다.
  • 출발선이 다를 수 있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기도 하고.
    외모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 잘생기고 예쁜건 인생 평탄하게 살라고 부모님이 주신 제일 큰 유산 이죠

    ^^.
  • 공감합니다. ㅎㅎㅎ
  • 머리 좋은 것도 큰 매리트 유전... 잘생긴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헌데  어차피 오래는 못갑니다.  한 순간입니다.
  • 일면 공감합니다.
    백퍼는 아니지만...
    전 눈에띄게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적어도 못생기지 않아서
    원할 때마다 항상 편하게 연애했던지라
    연애 결혼 걱정은 안하고 산게 그래도 참 다행이다 싶어요...
  • 능력 중 하나
    누군 타고난 머리
    누군 타고난 집중력
    누군 타고난 감성....
    타고난 외모

    살면서 자기에게 타고났다 생각나는 것을 더욱 발전시켜서 갈고 닦으면
    그나마 어떤식으로든 조금은 편히 살지 싶습니다.
    그 아다리 못 맞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살게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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