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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1년차 섹스리스 고민입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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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v2002
  • [119.xxx.xxx.xxx]
  • 19.07.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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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여자친구는 4살연상이고요 

     

    이제 만난지 1년이 좀넘었는데 

     

    최근 반년간 섹스를 5번정도 했고 이게 고민입니다. 

     

     

    이여자와의 관계가 과연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어 보이는지 알고싶습니다.

     

     

     

    ---너무 길어서 안읽으실까 3줄 정리도 아래에 적어 놓았습니다. 

     

     

     

     

    저는 성욕이 많이 강한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성욕을 해결못해도 신경이 예민해진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혼자서라도 해결을 매일같이 하는편이고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성욕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여자친구가 옷태를 보면 이쁜데 알고보면 골반이 조금 돌아가고 척추층만증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섹스를 하면 살살해도 허리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부터 성욕에대해 어느정도 알고있긴 했습니다만  

     

    성욕을 가지게 만들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습니다.  

     

    사실 성욕이 없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능한 부분이지만 

     

    자존심이 조금 상하는 부분이있습니다. 

     

    마치 제 성욕을 푸는 역활로서만의 섹스같고  

     

    여자친구 붙잡아 허리를 아프게 만드는것같아서 할때마다 힘이 빠집니다.  

     

    그렇기 떄문에 섹스를 할때마다 좀 허탈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연애초기부터 운동을 권했습니다.

     

    사실 성욕이야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좋아질부분이라고 생각했고

     

    골반이랑 척추관련된건 스쿼트나 플랭크 같은류의 코어운동으로 천천히 회복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허리를 아파하고 몸이 힘들어 하면서 운동을 전혀 하지않습니다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몇개월등록하고  한번도 나가지않아 돈만 날리는일도 있었고요

     

    사실 돈이야 그럴수있다 치지만 몸상태가 안좋은데 운동을 하지않는건 정말답답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운동을 항상 한다고 말하고 안합니다 

     

    맨몸스쿼트를 하루 하고 다리에 알이배겨 너무 힘들다할때 응원하고 

     

    다음날이 되면 안합니다

     

    3일이상 운동한적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세를 봐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합니다  

     

    애교로 대충넘어가죠 

     

    운동으로 여자친구 너무조지는것 같아서 제가 좀 질려버려 중간에 몇달 운동이야기를 안한적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먼저 운동이야기를 꺼내면서 운동을 한다길래 

     

    그냥 허허웃으면서 열심히 하라고 한적이있는데

     

    자기도 좀 찔리는게 있는지 계속할거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래서 오늘했어? 하면 아직안했다 하다가 그러고 잠들고 

     

    다음날 오늘은 했어? 하면 안했다 하다가 그냥 안하고 시간만지납니다. 

     

    스트레스 자꾸받는것같아서 말안하고 하다가 

     

    이렇게 1년이 넘었습니다. 

     

     

    이여자 정신적으로 저와 정말잘맞는 여자입니다 

     

    잘챙겨주고 신경써주고 정말좋은여자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진짜 많이 자주 섹스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허리도 안좋고 성욕도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튼튼하게 만들어 윈윈으로 섹스하고싶었는데

     

    이것도 잘 안됩니다.

     

     

    이 여자랑 계속만나서 결혼을 한다면 10년뒤엔 이여자 허리와 골반이 멀쩡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이 여자랑 만나면 이야기랑 노는건 즐거워도 섹스하고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런 관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3줄요약

    1.남자가 섹스하고 싶으나 여자가 허리가 안좋고 성욕이 없음

    2,운동해서 몸을 회복한뒤 섹스하고싶으나 여자가 운동을 안함 

    3.정신적으로 잘 맞으나 앞으로 시간지나면서 섹스리스가  점점심해질텐데 이렇게 살수가 있을까 싶음

     

     

ttv2002님이 도움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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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재될 수 있습니다.
  • 결혼 1년차에 그러는분은 많이봤어도 연애면 상호 좋아서 시작한건데....좀 문제있을수도 있네요.
    혼전순결이 소신이라 그러는거면 몰라도 그냥 섹스리스 자체가 일상이 되면 훗날 만에 하나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섹스리스 수준이 아니라 노섹스 까지 갑니다. 연애때도 안하던걸 결혼때 한다는거 다 뻥입니다.
    다만, 여친분이 원래 천성적으로 이런걸 싫어하는건지....혹 글쓴님을 이성으로 인정하지 않아서인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천성이 그런거야 피차 이해관계가 되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되겠지만,
    글쓴분에게만 이성적인 욕구 같은걸 못느낀다...이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커플로 존속할게 아니라 그냥 남사친 여사친으로 포지션을 바꿔야 될 문제인거죠.
    그리고 신체적인 부분이야 절대 못고치는 질병이 아닌한 정형외과 한방병원 가서 진단받고 치료좀 받으면
    요샌 왠만하면 다 고칩니다.
    아직 결혼은 안하신 관계니 신중히 생각하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 어릴때부터 좋아한적이없다네요
    딱히 좋아서한적이없데요
    감사합니다
  • 엄청 많이하던 커플도 나중엔 빈도가 많이 줄어드는 판국에..
    서로 안맞는거라 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남녀관계 절반은 섹스아닌가요...?
    미친듯이 싸우다가도 섹스한번에 풀려버리는 경우도 있을정도로...저라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볼 것 같습니다.저도 님처럼 성욕이 많거든요..
  • 저도 그런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 지금 작성자 님의 절박한 심정과는 달리 곧 입장이 전도되는 시기가 필연적으로 찾아옵니다. '배우자샤워공포증'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관계가 지속되자면 정신적으로 잘 맞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인간 존재는 몸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육체 이상이기 때문이죠.

    연애주의의 핵심내용을 정직히 말하자면 '나에게 없는 것을 너에게서 얻는다'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관계의 가치가 연애주의에 머물러 있다면 '너에게선 더 이상 얻을 새로운 것이 없으니 다른 이에서 찾아 보겠다'로 바뀝니다. 즉 연애주의는 계산법입니다. 타산이 안 맞으면 거래가 깨지게 마련이죠. 그래서 결혼 이후에도 그 관계가 연애주의에 머물러 있다면 시나브로 혼동이 찾아오고 남녀 할 것 없이 곧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너에게 해준 것이 얼마인데...", "너는 나에게 반드시... 해야만 한다. 너는 나에게 최소한 이런 대접을 해줘야만 한다." 이 제한적 신념이 얼마나 우리를 괴롭히는지요?

    결혼을 하고도 타산을 따지는 게 끝나지 않으면 결국 그 관계는 파국을 맞이 합니다. 왜냐면 그런 결혼 철학은 은근히 상대의 희생을 전제하고 있고, 남녀 할 것 없이 누구라도 희생 당하고 싶은 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혼 사유의 대부분은 결국 타산 따지기입니다. 계속 받겠다는 마음.

    받는 것이 없어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주는 것만으로도, 회수 불가능한 투자를 계속하는데도 끊임없이 기쁨을 발견하는 관계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건 그저 흑우의 사랑일까요?
    내 이기심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한 관계로 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공부입니다. 내 생각에 질문을 던지고 좀더 나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상대의 진면목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내 욕망의 프레임에 맞춰서 부분적으로 보이던 상대는 프레임이 흩어져버리면 그 진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다른 방면으로 말을 돌리자면, 명기를 찾는 여행에 성공하려면 먼저 자기가 명기가 되어야 합니다. 바깥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명기도, 희생자도...
    (Sorry for too much talking)
  • 무슨말씀이신지 이해는됩니다 그런데 본능이라는게 이성적으로 컨트롤이 잘안되네요
    받는것이 없어도 발전할수있는 관계라는게좋네요
  • 맞아요. 대체 예수, 석가도 아닌데 누군들 쉽겠습니까. 그냥 조금씩 노력해 가는 거죠. 이렇게 고민 글을 올리신 것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 없으면 고민도 안 하시겠고 이런 글도 안 올리셨을 겁니다.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저도 긴 글로 어줍짢은 제 생각을 전해 본 것입니다. 작성자 님을 향해 쓴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은 저에게도 스스로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작성자 님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따스한 분 같습니다. 나만 그렇게 느끼나요? 격려와 공감의 추천 드립니다.
  • 윗분말대로 지금이중요하면 다른사람만나는것이고 나중이 중요하면 계속만나는것일듯

  • 말씀감사합니다
  • 방탕중년단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사랑에 대해서 조던 피터슨 교수가 한 말을 덧 붙여 드리고 싶네요.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게 아니라, 바로 그 한계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이게 한계인지 모르겠어요 골반이랑허리가 틀어진건
    어느정도의 관리로도 충분히 개선가능한부분이라 생각해서요.... 한계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긴할것같아요   어렵네요 제 고집이 분명있는것같긴하네요
  • 나이를 먹고 결혼을 못하는 남녀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 그나이에 벌써 허리아프고 운동도못할정도로 의지박약을 어따써먹나요ㅋㅋㅋ
  • 운동이고 허리가 불편하고를 떠나서 그냥 성욕이 없는 사람이네요
    이건 못고친다고 봐야됩니다
    사귀는 와중에 이런 사실을 알게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결혼해서는 말 안해도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분이 남자분에겐 운동을 하든 무얼 하든 절대 못맞출거같으니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맞춰서 평생 사실 수 있을지 물어보고싶네요
    본인의 판단대로 행동하면 될거같습니다
  • 저도 많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헤어진지 1년째...

    일단 성향이 잘 맞아 보이질 않네요..

    잘 선택하셔서 멋진인생 즐기시길!!
  • 결혼해도 애는 절대 못갖겠네요
  • 전혀 생각이없다네요
  •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몸을 섞어 서로 유대감을 유지하기 위한것이죠..

    다른 분 만나세요. 나이들어 보니 사랑하는 이성과의 섹스가 최고입니다.

    젊었을때 많이 하는게 좋구요...^^
  • 섹스뿐만 아니라 몸을 쓰는 모든 게 허리 아프다고 귀찮아질 수도 있어요. 성욕이 많지 않아도 컨디션이 별로여도 남친이 원하면 어느정도는 노력을 해야죠. 그렇게 남친을 만족시켜줘야 더 사랑받는 것도 있고 그렇게 서로서로 배려하는 건데 뭐 환자수준이면 강요 못 하지만 그러면 결혼 안 하는게.... 뭐 간병인 되는 거죠
  • 섹스리스인 부부를  알고있는데요  부인이  전혀  하자고안하더라구요  일년에  5번도 안한대요
    전  결혼못할듯
  • 운동을 같이해요
    뭐든 재미를 붙여야하지
    그게 일이되면 하고싶나요..
  • 참 쉽게 말씀 하시네요
  • 저도 그 이유가 커서 10년 만난 여친과 헤어졌어요.
    상대가 노력 안 하면 님이 백날 노력해도 안 됩니다.
    윗분들 좋은 말씀이나 저런 말들은 정신적인 완성만으로도 만족이 가능하신 분들의 말입니다.
    그러니까 고기를 안 먹어도 콩만 먹어도 영양분은 섭취하니 괜찮다는 말입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너무 좋아서 3년 이후부터 리스가 되었어서 서로 말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하고 스스로 신체 관계가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정신적으로 내기 부족하다고 이것이 다가 아니라고 버티다 보니 어느순간 제가 지치게 됩니다.
    아무리 수 많은 명언과 정답인 거 같은 말이 있어도 결국 자기 자신이 안 된다면 안 됩니다.
    마치 육식 사자에게 건초만 던져주며 여기에 단백질 성분이 많으니 이거 먹고 살아도 충분하다는 이치에요.
    이 이치가 사라질려면 성적 욕구가 줄어드는 신체적 나이가 되었을 때나 반 강제적으로 가능한데 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할아버지의 나이가 되어도 활발하신 분들은 여전히 육식공룡 같습니다.
    남의 말 듣지 마시고 앞으로 이 사람과 10년 뒤에 똑같더라도 지치지 않고 자신이 초식이 될 수 있는 극 소수의 사람이라면 이어가시고 아니면 그만두시는게 현명합니다.
  • 남에게 바라지 마세요. 본인만 지칩니다.
    님은 공자 맹자 초식 동물이 아닙니다.
    스스로 바뀔 수 없다면 그건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같이 얘기해서 이겨낼 거 같아도
    상대의 의지가 없으면 안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던지 노력하면 된다든지 자식이 생기면 억지로라도 살게 된다든지 그건 그 사람들의 인생이에요.
    자식이 생겨도 리스가 돼서 바람피다가 이혼하는 사람 부지기수고 안 피는 사람도 있고 같이 초식화 되는 사람도 있고 정답은 없어요.
    그때의 자신이 되어 봐야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지금의 생각대로 선택하세요. 여기 아무리 많은 댓글이 달려도 님은 이미 정하셨잖아요. 이 글은 님의 생각을 더욱 정당화 시키기 위한이 필요해서 쓰셨는지도 모릅니다. 제 경험과 더 불어 인생을 살면서 배운 것들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저도 5년째 사귀는 중인데 1년동안 안 하다가 한 달 전에 한 번 했네요. 이제 거의 해탈할 지경임.
  • ㅠㅠ 상상만해도 고문같네요
  • 섹.스 그냥 안하고 살면 되지 라고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연애 때도 그렇지만 결혼하면 이거 엄청 큽니다.
  • 쉽진않겠지만...운동해라 하지 마시고
    같이 운동하세요. 그리고 그녀가 만약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 운동종류가 있다면 그걸 한번 지원해주세요.
    척추문제=헬스, 이런 공식은 너무 남성적 시각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배우고 싶다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을 하면서 서로간의 감정을 교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숙제처럼, 미션처럼 운동을 대하게 되면...그게 집착이 되고 결국 상대방에게 실망이 되게 됩니다.
    거기다 여성분의 생활패턴까지 감안해서 고려해야지 자신의 성욕을 위한 상대방의 건강 향상이란 목적은..
    너무나 남자분의 이기적 의도만이 강하기에 여자쪽에서도 달가워 하지 않을 겁니다.
    진정원한다면 기다려 주되 일방적으로만 강요해선 안됩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을 내려놓았다 생각하는데 문득문득 떠오르네요
  • 병원 가시면 측만증의 경우 할 수 있는 체위 같은 보조 자료를 줍니다
    두 분 문제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 통해 해결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 아 어떻게 찾아볼수있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이게 통증부위에 따라서 엄청 달라서 딱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베개를 등에 받치라는 단순한 것 부터 의자나 소파를 이용하는 것 까지 굉장히 다양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시는것이 가장 좋아요
  • 도수치료 받아서 치료해보세요...
    운동이랑 병행하면 더 좋긴 하지만 우선 도수치료로 틀어진몸 벨런스부터 맞춰야 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계신듯 해서 반갑(?)기도 하네요. 저는 올해로 6년째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관계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아봐야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 제가 만나는 사람또한 성적인욕구가 마이너스에 가까울정도이기 때문에 저또한 글쓴이님처럼 혼자서 해결하는 날이 많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과거에 사귀며 스쳐간 여자들이 많습니다. 이로서 하나 배우게 된 점이 있습니다. 몸으로 얻는 만족과 기쁨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즐거움과 만족도가 줄어들기 마련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죠. 물론 이따금씩 스쳐간 여자중에 궁합이 그렇게도 잘 맞았던 상대가 이따금씩 떠오르곤 하지만요..

    글쓴이님과 비슷한 처지로서 한때는 저역시 고민스럽기도 했지만 현재 이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제하고 있는 여성이 정신적으로 마음으로도 정말 선한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며 언제나 내 곁에서 내 편이 되어준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질 수 없어요.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좋아도 성격적으로 어긋날수도 있고 연애관이 맞지 않거나 가치관에서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몸의 대화가 잘 통하여도 다른곳에서의 부재가 관계를 지속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또한 상대에게 완벽한 남자가 될 수 없구요.

    저는 현재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의 타고난 성품과 맑은영혼은 이번 생에서는 두번다시 만나지 못할것이라 훨씬 값진것이하 생각하기 때문에 몸으로 얻는 욕심을 양보하였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척추측만과 골반 뒤틀림은 무조건 운동으로만 해결 봐선 안됩니다. 그러니 아프기만 하죠. 교정치료와 함께 그거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지 잘못된 방법이네요.
  • 헤어지세요. 섹스는 단순히 남자의 성욕해결 수단이 아닙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고 서로를 확인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지금은 단순 섹스리스 같지만 아닙니다. 여친되시는 분은 님을 필요에 의해 만나는 것이기에 자신이 하고싶지않거나 귀찮고 피곤해지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아마 좋아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못해서 안달이날겁니다. 여친에게 님은 지금 버리기엔 아까운데 감정은 키우기 싫은 사람입니다. 다른 좋은 사람없으니 계속 만나는 사람이죠. 지금 만나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더 관계가 진전되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서로를 확인하는 중요한 행위라는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 섹스는 진짜 단순히 육체적인 성욕해결 수단만은 아니죠
    제가 그동안 사귀었던 분들은 다행히 성욕이 전혀 없던 분은 없었지만 초기에 섹스때문에
    더 사랑에 빠지고 교감해가며 정신적으로도 더 가까워진 감정을 많이 가져왔어요
    물론 남성입장에선 원초적인 성욕일 수 있지만 결국 연인이든 부부든 섹스리스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분이 허리가 안아프면 과연 없던 성욕이 생길지도 의문이구요 부부도 섹스리스때문에
    이혼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연인들은 속궁합 안맞아서 헤어지는 경우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근데 연인이 섹스리스라니...갖은 노력을 했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없는것이죠
    그게 섹스든 뭐든 말이죠 섹스리스빼곤 그분이 완벽하다 한들 결혼 그 이후 미래에도 그것을 감당하고
    후회하지 않은 자신이 있으시다면 이어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짝을 찾아보시는게 옳아보이네요
  • 6년동안 연애를했고 글쓰신분과 비슷한경험이있었습니다.

    심지어 끝까지하는게불가능해서(아파해서)

    마지막엔 항상 여자친구가 손으로 끝내야만했습니다 .

    지금은 헤어지고 더 잘맞는사람을 만났지만 그립습니다

    말이잘통하고 정말사랑했던사람이었거든요 섹스만이 전부는아니지만

    다시만난다면 잘만날수있을까 사실 자신이없을꺼같습니다.

    하지만 계속반복되겠죠 막상 지금은 그런일로힘들진않으니까요

    하지만다시만나서 섹스리스가 된다면 다시 만남이 힘들어지고

    감정이쌓이면서 예민해질꺼에요 잘판단하시고 행동하시길바랍니다.
  • 자신한테 맞는 사람 찾아서 만나야지 남자도 다 성욕이 쌘거 아니고 저 여성분은 성욕 덜한 사람 만나면 그만임 서로 양보할거 아니면은요. 그리고 성욕은 운동이랑 다르다고 생각함 정신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성욕이 강한 여자는 감당이 안됩니다. 아무리 만족시켜줘도 또 하자고 덤벼들고 그기서 만족 못시켜주면 짜증냅니다. 정이 확 떨어지죠.

    무난함? 정말 무난합니다. 하자면 하고 말자면 말고...밀당이 없다보니 성욕이 사라짐. 그러나 집착이 쩔어 야동도 못보게 하고 술먹고 늦게오면 안자고 기다림. 컥!

    성욕이 없는 여자. 애기를 가질때만 하는데 좀 프리합니다. 나중에 살다보면 술한잔먹고 와도 별 불만 없고 애기 잘 키우고 딸딸이 치고 풀때 눈치별로 안주고...만고 편한게 이런 타입입니다.
    물론 눈치를 줘도 안줄때가 많지만 짱공유 추천언니들 보는 즐거움이 좋음.

    결론. 나중에 살다보면 남자가 하는일에 별 터치 없으니까 추천함.
  • 속궁합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평생 한이불덥고 생활해야될 사람입니다.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시던지 아니면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셔요.
    어차피 잠자리도 서로 소통의 과정이니깐요.
  • 본문내용 그대로 여친과 심도있게 대화해보셈. 그리고 운동하라고만 하지말고. 골반 교정에 좋은 필라나 요가 같이 끊어서 하셈. 남자한테도 좋은 운동이라니 손해볼꺼 없음. 여친이 싫다고 하거나 같이 하시는게 싫음 답없쥬 뭐...
  • 마누라 잔소리 폭발하고  온갓 짜증 다 부리고
    이게 결혼생활인가 싶다가
    갑자기 술 한잔에 삘 받아서  그거 한번이면  관계가 급 반전되서 좋아지는게  남녀관계
  • 사랑과전쟁 단골소재임
  • 같이사세요 혼인신고만하지마셈 애도낳지말고
  • 연애1년에 5번정도면 감축이네요....전 1년 넘게 ㅅㅅ를 못해보네요..                        

    여친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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