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 씨 루머 직접 확인해보니 "다정다감한 아빠"

블루헤드 작성일 14.08.26 0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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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40825n43807?modit=1408973613


김씨가 전통 활쏘기, 국궁을 즐긴다면서 "양육비도 주지 않으면서 사치를 부렸다"는 의혹도 나옵니다.

실상은 어떨까.

[김영오씨 소속 국궁협회 : 저희는 입회비도 없어요. (매달) 3만원 회비만 내면 뭐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재민/세월호 법률지원단 변호사 : 정말 어려울때 잠깐 못 준적이 있었고, 그 외에는 계속 양육비를 줬었어요. 양육비 뿐만 아니라 보험료도 납부를 하고…]

또 일부에서는 김 씨가 강경 성향의 금속 노조 소속이라며 전문 시위꾼이라는 듯한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의 금속노조 가입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동가입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고 노조 간부도 아니며, 집회에 직접 참여한 적도 없다고 노조 측은 밝혔습니다.


@..고딩 시절 방과 후에 즐겼었던 국궁 가지고 귀족 스포츠 운운하는 것에 실소가 나왔고.. 지들 끝나고 친목 모임으로 술 먹는 비용을 국궁 비용이랍시고 계산하는 인간들에게는 어처구니가 없었고, 10년 동안 200만원 보냈다라는 근거도 없는 소리가 나도는 것을 보고는 공포감을 느꼈다... 찾고 찾은 10년 200만원의 출처라는게 네이트 댓글이라니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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