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먹고사는 인간들로 이나라는 썩어들어간다

webseo 작성일 14.12.20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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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를 좀먹는 세력은 정작 남북 대치상황을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부류들. 이는 비단 종북세력만을 칭하는게 아니라

현 정권을 잡고있는 집권여당,정부도 마찬가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저런 사회,정치적 이슈나들을 관심있게 보았을 때

과연 이번 통진당 해산이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번 판결을 극찬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내가 우려 하는것은 통진당의 종북 성향과 이념 논란에만 치중한 나머지 알맹이를 놓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점.

통진당 해산은 여야 할 것 없이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지는것은 다 알만한 사실.

정치인들 사이 여야 할것없이 내각제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 것을 정치 돌아가는 것을 

조금이나 관심있는 분들은 알것임. 

 이들은 자신들이 국민의 투표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의원 내각제를 추진하는것임

아무리 혓바닥을 놀려대도 이제까지 하는꼴을 보면 그렇게 추측됨.

의원 내각제의 장단점은 이미 해외 경험을 보면 알수있는데 시대는 다르나

내각제를 흉내냈었던 시절 온갖 탁상공론과 이해집단의 분열로 인해 쿠데타를 경험했던 한국.

겉으로는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는 리스크를 줄여 보고자

내각제 얘기가 솔솔 나오지만 그들의 본색은 더이상 국민에 휘둘리지말고 더 견고한 기득권을 형성하자임.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져가는 한국상황. 점점더 벌어저가는 빈부격차.

이런 상황을 좀더 견고히 하려는 기득권 귀족세력.
 

한심한 국민들은 니편 내편 편가르기에 편승.

정치인들을 감시해야할 국민들은 맹인이 되어 버렸고.

결국 바른소리하는 자들은 이념대립. 물타기에 휩쓸려 사라져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이번 사태를 바라볼때 순수하게 바라볼수 없다는거..

 

오랜만에 정경사 두런두런 살피다가 급 빡치는 상황을 보고나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써버렸음..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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