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96 

노무현은 받은일 없음

권양숙도 받은일 없음

노건평이 받아서 권양숙에서 말하길 "회갑선물인데 이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런지.."

권양숙이 노건평에게 말하길 "돌려주시던지 형님께서 가지시던지 저는 못받는다.."

그러다가 명품시계 논란이 나와서 이걸 어쩌냐..하는 과정에서 "내다 버렸다고 하던지.." 뭐 이런말 오고간 사실은 있음.

결론 = 노무현, 권양숙 둘 다 그 시계 본적도 없음.

애국보수님들은 이번에도..."논두렁에 버렸건 어쨌건 받긴 받은거잖아!" 라고 하던데,

받은일 없음. 

심지어 김진태(의원이라고 붙이기도 아까운..)는

"봉하마을 사저 밖에 한발짝만 나가면 논이고 밭인데 밖에 버린거나 논에 버린거나.."

이러던데.......안버렸다잖어유...아니 받은적도 없는데 뭘 버려. 노건평한테 물어보던가.

그런데 당시 어쨌나?

다같이 봉하마을에 시계찾으러 가자느니....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