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폭탄 방치하면 인민독재 될 수 있다

Cross_X 작성일 17.05.27 2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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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f.co.kr/read/ptoday/1691788.htm?retRef=Y&source=http://theqoo.net/square/476171010#_enliple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실 그게 특정세력이지 않느냐. 자칫 잘못하면 민의가 심각하게 왜곡되면서 인민독재 같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앞으로 청문회가 계속 있을 건데 문자 때문에 청문위원이 해명하는 사례가 벌어진다면 이는 의회정치에 대한 심각한 문제"라며 거들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누가 어떻게 보냈는지 알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조사를 하면(된다)"이라고 맞받아쳤고,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그러니까 조사를 어떻게 하냐. 본인이 스스로 자제하지 않는 이상 법률적으로 조치가 어렵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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