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이번 수출규제에 대해 아무런 피해가 없을겁니다.

바보지기 작성일 19.07.18 2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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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아베 자신은 별 타격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출규제로 일본내에서도 비판이 많지만  

 

우리나라 자한당 콘크리트 지지률보다 높은 지지률이 있기에  

 

타격이 없을 겁니다. 어차피 수상제이니 당이 살면 아베도 사는거죠.

 

수출규제로 인해 생긴  

 

일본제품및 여행에 대한 보이콧으로  

 

일본 회사와 지역경제에 피해가 있을수도 있지만  

 

일본 자체 체력이 그리 약하지 않기에(약빨로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총경제에 대한 비율은 미미할수도 있죠.

 

별 피해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없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할 이유가 딱히 없지는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아베는 왜 이런 수출규제를 하고 싶을까요?

 

아무래도 내부여론 외부로 돌리기용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wto승소로 인해 강제징용 승소로 인해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본의 커다란 치부가 세상만방에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왜 후쿠시마 상품을 수입금지 했을까?"

 

"응 그거 반사능때문에."

 

"뉴스에선 그런 말 없었어. 헉 국가가 국민을 속인거야?""

 

뭐 이런거?

 

강제징용은 내부 여론은 어느정도 세뇌를 했지만 국제적인 귀는 그들이 막기에는 쉽지가 않죠.

 

그렇기에 현제 세계경제의 견인차 제품인 반도체로 세상의 이목을 주목시킨게 아닌가 라는 뇌피셜입니다.

 

단순한 생각이기는 한데 동북아 센드백인 우리나라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근데 세상 여론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죠.

 

우리나라는 빠르게 손절각을 보고 있고  

 

세상 여론은 이게 뭔사항인거야라고 주시하게 되고  

 

중국은 미국의 무역제재로 인해 반도체 생산에 차질로 인해 우리나라만 바라만 봐야하는 입장에서  

 

일본무역제재로 불화수소를 주고 반도체를 받는 아주 좋은 사항이 되었고

 

중국을 막았다고 생각이 미국은 생각지도 못한 불화수소로 중국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있으니.

 

여기에 러시아는 조용하게 숟가락 올려 볼라고 기웃거리고 있고. 

 

현제 아베는 멘붕이 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뭐 정치를 몇년한것도 아니니 멘붕까지 아니겠지.

 

뭐 정말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전 불화수소 생산할수 있냐 없냐보단 주변국들의 손절각이냐 숟가락이냐가 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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