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대물림', 무소불위 검찰의 횡포

GitS 작성일 19.10.22 1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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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주진우 스트레이트 67회- 스펙 만들어드려요 /추적 감히 검사를 협박했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qDZYa9i24bk

‘스트레이트’는 입시컨설팅 업체를 통한 ‘학종 요지경’의 불법적 실태를 생생히 취재했다. 

실제로 업체에서 상담을 받아보기 위해 용역비 300만원을 입금하자 학부모와 강사진들로 구성된 ‘대화방’이 

5분 만에 만들어졌다. MC 주진우 기자는 “대리시험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자문하며 

“교육 생태계 파괴”라고 현재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스트레이트’는 현직 검사에게 비위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 메시지를 보냈던 한 남성이 긴급체포돼 7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검사님’을 잘못 건드렸다는 괘씸죄 탓에 더 큰 곤욕을 치러야 했던 

사례를 전하며 ‘스트레이트’는 “검찰의 충성 대상이 검찰조직이라면 국민들은 무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검찰로 돌아오라”고 요청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iMBC 차혜미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68505

 

인생이 마치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업그레이드 되듯이 이뤄지는 현실이 재밌네요.

'공수처 설치' 법안의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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