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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치택시 색깔 정말 아닌듯 ㅠ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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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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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치택시, 명물은커녕 ‘애물’로

    [중앙일보] 입력 2010.11.02 00:35 / 수정 2010.11.02 09:38

    탁상행정 눈총받는 서울상징택시

     

     

     

    서울시 택시 색깔은 제각각이다. 모범은 검은색으로 통일돼 있지만 일반과 개인택시는 은색과 흰색 등 다양하다. 이 같은 제각각 택시 색깔을 통일해 보겠다고 서울시가 들고 나온 게 ‘해치택시’(사진)다. 한데 이 정책의 실현이 어렵게 됐다. 시의 탁상행정 탓이다.

     해치택시는 서울 고유색 중 하나인 ‘꽃담황토색’으로 차량 전체를 칠하고 양쪽 문과 지붕 표시등에 서울 상징물인 ‘해치’ 문양을 넣은 택시의 이름이다. 해치는 상상 속의 동물로 서울을 상징하는데 외모는 해태와 비슷하며 머리에 뿔이 나 있다
    .

     2009년 9월 서울시는 해치택시 디자인을 확정하며 “택시 색깔을 통일해 뉴욕의 옐로캡, 런던의 블랙캡처럼 서울을 상징하는 명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시 서울시는 대·폐차되는 택시가 해마다 1만여 대에 달하므로 이들을 새 디자인으로 바꿔 가면 2017년께 모든 택시의 색깔과 디자인을 통일할 수 있다고 자신했었다
    .

     그러나 개인택시업자들이 새 차를 출고할 때 꽃담황토색을 꺼린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현재 서울에서 영업 중인 택시는 7만2365대. 이 중 법인 소유는 2만2813대, 개인 소유는 4만9552대다. 개인택시가 서울 택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이 꽃담황토색 차량을 뽑지 않으면 해치택시로 디자인을 통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완성차업체는 꽃담황토색 도장 라인을 갖춰 올해 4월부터 해치택시를 출고하고 있다. 그러나 7개월간 이 색으로 뽑은 택시는 2327대뿐이다. 이 가운데 개인택시는 50여 대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법인 소속이다. 7개월간 대·폐차한 4000여 대의 개인택시 가운데 1.2%만이 해치택시로 뽑았다.

     해치택시가 개인택시업자에게 외면받는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디자인 선호도가 낮다. 개인택시 18년 경력의 나윤호(56)씨는 “영업용 차량이기 전에 개인 재산”이라며 “황토색 차량을 사고 싶어 하는 운전자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차량을 팔 때 색상이 부담되는 것도 이유다. 개인택시의 법정 차령은 7년이지만 관리를 잘한 경우 폐차하지 않고 용도 변경을 해 LPG 승용차를 보유할 수 있는 장애인 등에게 팔 수 있다. 그러나 꽃담황토색 차는 자가용으로 팔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차량을 팔려면 70만~80만원가량을 들여 선호도가 높은 흰색이나 은색으로 다시 도색해야 한다.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는 “재산상 손해를 보면서까지 해치택시로 뽑으려는 운전자는 없다”며 “현장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는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개인택시조합에 공문을 보내 해치택시로 뽑지 않으면 과징금 10만원을 부과할 것이라고 고지했으나 업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이를 취소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601028&cloc=olink|article|default

     

     

     

    헐… 해티택시로 뽑지 않으면 10만원을 부과하려고 하기까지 했네요^^;

    무슨 이런 게 다 있죠?

    디자인 게다가 너무 … 좋지 못하네요. 전 싫습니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은회색을 좋아한다는 설문 조사 같은 것이 뜨지 않았던가요.

    이미 은색 회색 흰색의 택시에 익숙해 져 있는 사람들에게 꽃담황토색이라고 이름만

    이쁘게 붙여놓고 막상 보면 정말 별로인 택시 색깔들..

    왜 하필 저 색깔로 통일을 해야 할까요?

    통일을 할 거면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은 회색 또는 흰색으로 하든가^^...

     

    디자인이 괜찮은 것으로 유명한 K5도 그 꽃담황토색이 지나가면 그 K5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 사진 보고 식겁..

     

     

    그것도 2011년형 신차만 꽃담황토색 택시로 나온다네요…

    애당초 택시 운전사들이 그 꽃담황토색 잘 선택하지도 않더만요..

    꽃담황토색 YF소나타나 SM5는 흔치 않을 정도..

     

    눈에 잘 띄게 일부러 꽃담황토색?

     

    그런 거라면 뭐 하러 천장에 택시라고 달려 있는지...

    다 눈에 띄라고 달아 놓는거니까요. 색깔로 굳이 더 강조 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택시들이 다들 저런 색깔이 된다 생각하니 조금 암울한 1인이었습니다.

    미국이 주황색 택시라고 우리나라도 꼭 그래야 하나 ㅠㅠ

     

     

     

     

     

    .. 개인적으로 가장 택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중형차. 토스카.

     

     

     

    기본적인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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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합니다. 인기게시물로 선정되셨습니다.
  • 색이 별로군요......그냥 은회색이 나을 듯..
  • 에... 이게요 사실은 미국같은거 보면 모두 노랑색이잖아요 택시. 맞나?
    그런식으로 노인이나 외국인들도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게 만들자는 취지가 좀 강했대요.
    뭐 그것만 보자면 취지는 좋지만... 그럴려면 디자인이나 좀... 음...
    그런데... 바꾸려면 그 비용이나 지원비 같은걸 해줘야 하는데 택시회사 사비로 바꾸게 하려다 보니까 무리가 있었댑니다. 이건 뭐 당위성도 별로고... 지원도 안해주고 3, 4번의 권고(?)에 택시회사들 전부 반대했대요. 딱 한 군데만 바꿨다는데 우리 동네에선 자주 봅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왠지 괜찮던데요? ㅎㅎ

    뭐 어쨌든...
    택시를 통일하고 싶으면 그만한 지원비와 보상과, 이해시킬 만한? 기사들이 뿅 갈 만한?
    그런 디자인을 내놔야지 사람들이 혹! 할텐데 선호도가 좀 떨어지죠.

    기사님에게 직접 들은... 생생한 해치 이야기;;;
  • 딱 80년대 초반 콜택시 색깔이랑 비슷 낄낄낄
  • 개인택시 아니면 회사택시 저 색으로 통일하는것도 좋은데....미국의 열로우캡이나 영국 택시 처럼 서울 택시 하나로 통일하는게 더 좋은데...
  • 저희 경남에서 노란택시 운용하다가 어느순간 자율화가 됐었거든요...
    진짜 색깔 통일화 시키는게 진짜 편리하고 좋아요
  • 근래 보기 드물게 괜찮은 색이 나왔네. 그런대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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