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찾아본 기사하나.

피오르네 작성일 19.04.22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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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손혜원 부동산 투기 건이 뜨거웠을 때부터 검찰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끔씩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4/203686/

제일 최신 검찰관련 뉴스인것 같은데 이제야 압수수색이 끝난것 같네요.

 

아무튼 제가 재밋다고 본건 이게 아니고

https://news.joins.com/article/23430744 이건데요.

제목은 손혜원 부친특혜 사실로 인데 ㅋ

내용은 보훈처로 문의가 오는경우 일반적으로 보훈처 직원이 가서 설명을 하고

유공자중 특히 거물의 경우에는 국장이 가서 설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혜원 부친인 손용우씨는 별것도 아닌데 국장이 가서 설명했으니

특혜다! 라고 주장하는건데요 ;;

 

물론 보훈처에서 권력자한테 알랑방귀 뀐답시고 처장이 가서 앞으로 기준이 바뀔것 같습니다.

혹은 예우상 과하게 국장이 직접 움직인다던가 이런게 보기 좋은것은 아니죠 ㅋ

이런걸 욕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하지만 이건 손혜원 부친이 유공자로 선정된것이 부당한 것이라는 주장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잖아요 ㅋ

손용우씨의 독립운동 사실은 예전에 확인된 일이고, 사회주의 운동전력 때문에 유공자가 안된 거였고

최근 기준이 사회주의 전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바가 없으면 유공자로 인정된다고 바뀌었기 때문인데

거기에 무슨 의혹이 있다고 헤집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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