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의 일방적 주장 편집.. 매우 유감

GitS 작성일 19.10.09 12: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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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알릴레오 방송에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 편집.. 매우 유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온 한국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커)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8일 오후 6시에 방송한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의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선 김 차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 차장은 인터뷰를 통해 조 장관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사기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정 교수 PC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행동에 대해서도 정 교수의 지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자기 방어를 위한 일방적인 주장이 

특정한 시각에서 편집 후 방송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증거인멸과 정 교수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하세린, 김도윤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008211317693

 

[알릴레오 라이브 3회] 윤석열 총장에게 띄우는 헌정방송 (19.10.08)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https://www.youtube.com/watch?v=_mZBRVFO5z0

 

친절한 검찰씨라는 걸 인증이라도 하는 건가? 많이 초조하신가?

검찰, KBS.. 어쩜 이렇게 빠르고 친절하게 입장을 밝히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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