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클레이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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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
휴먼스케이프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클레이튼)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Klaytn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Ground X’가 개발한 퍼블릭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8일 테스트넷을 오픈한 바 있으며 초기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넷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분기 중 메인넷을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Klaytn의 테스트넷은 엔터테인먼트·소셜미디어·금융·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제한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휴먼스케이프는 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첫번째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플랫폼 테스트 및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Klaytn 메인넷 론칭 후 Klaytn 기반의 dApp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Klaytn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로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경쟁력있는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었고, 휴먼스케이프는 그 중 헬스케어/의료 분야를 대표하게 된만큼, 다양한 분야의 Klaytn 파트너사들과 전략적인 시너지를 냄으로써 환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휴먼스케이프는 초기에 이더리움 플랫폼 상에서 ERC20 표준의 HUM 토큰을 발행하였고, 메디블록 플랫폼에 써드파티로 합류하며 메디블록에서 제공하는 SDK를 활용해서 메디블록의 건강정보 플랫폼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말씀드리게 된 Klaytn과 같이 영향력있는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 데이터를 유통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의료분야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디블록과 함께 의미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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