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라이브 3회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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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하태경 덕분에(?)
김경록 PB의 인터뷰를 따내서 공개했습니다.
지금 언론 보도가 돌아가는 방식
검찰이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네요.
일선 수사검사는 그야말로 수사 역할에 충실한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검사들을 조국 잡는 사냥개로 이용하는 자들이 누구냐는 건데.
가장 인상적인 내용:
KBS 법조팀장을 믿어서 9/10에 인터뷰했는데
검찰 조사받으러 가니까
검사 컴퓨터 메신저 대화창에
인터뷰에서만 말한 내용들 떠 있고
자기가 말하지 않은것도 인터뷰에서 말했다면서 털어보라는 내용이 있음.
KBS 인터뷰 보도는 나오지도 않음.
제가 궁금해지는 부분은
그렇다면 김경록이 말하지 않은 내용을 말했다고 끼워넣은 사람이 KBS 법조팀장 쪽일까
아니면 검찰 내부에서 전언하는 누구일까
그도 아니면 그 사이에 낀 누구일까.
그 사람이 이 사태의 조종자와 엮였을 가능성이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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