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무수타파작성일 24.05.07 0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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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11년만에 14위로

 

29일 한국경제신문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7128억 달러(OECD 기준)로 집계됐다. 2022년 1조6739억 달러에서 2.3% 성장했지만 순위는 13위에서 14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한국의 GDP 순위가 14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2018년 10위를 기록해 톱10에 진입했지만 2022년 13위에 이어 지난해 14위로 2년 연속 하락하는 등 최근 부진이 나타나고 있다.  

 

IMF "2029년, 인니에도 역전"

 

한국의 GDP 순위는 향후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국제기구의 분석이다. IMF는 최근 발표한 4월 경제전망에서 2029년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GDP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위는 15위까지 한 계단 더 떨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 외의 상승세를 나타나면서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올해 2.1%로 예상했던 성장률이 2%대 중반 등으로 상향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성장률 전망은 1분기 결과를 반영해 높아질 수 있다"며 "소비 증가가 지속될지 여부를 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예정된 GDP 기준연도 개편도 변수다. 기존에 포착하지 못한 생산 부문이 다수 포함된다면 GDP가 상당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담굴찍찍아~이거 다 거짓말이지? 근데 여기가 한국경제란 신문인데??ㅎ 틀니 정비할 시간좀 줄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좀 들으렴~~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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