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마력으로 튜닝된 '람보르기니'

맨유no13 작성일 09.09.09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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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마력으로 튜닝된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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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출처:헤프너 퍼포먼스)

 

 

미국의 한 튜닝업체인 헤프너 퍼포먼스(Heffner Performance)가 람보르기니를 튜닝해 출력을 1100마력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헤프너 퍼포먼스는 570마력의 V12엔진을 장착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 트윈터보 차저를 적용, 최대 1114마력의 출력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도로용 슈퍼카 중에서 최대출력(1001마력)을 발휘하는 부가티 '베이론'보다도 100마력이상 앞선 수치다.

또한 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닝업체 만소리(Mansory)가 튜닝한 스페셜 '베이론'의 출력(1109마력)보다도 앞선다. 1100마력의 힘은 오직 뒷바퀴로만 전달되며, 고성능을 위해 AWD(All-Wheel-Drive)시스템도 떼어버렸다고 헤프너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처럼 튜닝된 람보르기니는 950마력에서 100km/h→208km/h의 속도로 가속하는 시간이 5.1초에 불과하다. 순정 무르시엘라고의 9.5초보다 4초 이상 빠른 기록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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