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화보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G2X입니다.

처음 출시 됬을때 '와... 한국에도 이젠 오픈카들이 많아지겠다.'라고 높은 판매량을 예상했었는데

수동으로 뚜껑을 닫고.... 재질도 호루여서 유지관리 불편하고...

결국 몇년 못팔고 1000만원을 땡처리해서 재고품 처리를 자행했었죠.

그래도 성능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그 후로 보게되어 기쁘면서도 씁쓸했던 기억이....ㅎㅎㅎ

실물로 봤을때 생각보다 전반부가 상당히 길어서 낯설었었습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평가하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