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 두 아이의 아빠간 된 사람입니다. ^^

쌍둥이라는 말은 아니고 둘째가 태어 났다는 말입니다.

군대 전역 후 칼복한 한 대학교 2학년, 그러니까 2009년이네요.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2살 연상 와이프가 자신이 끌던 구 아반떼를 정리하고 사준차를

지금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저의 뭘 믿고 사줬는지 아직도 의문)

물론 혼자 운전할 때 과속을 좋아하는 저는 올해 3월  엔진이 터지는...

돈을 많이 쓰게 되느 상황도 겪었죠. 물론 폐차는 안 하고 (정 보다는 자금이 여유롭지 않아서)

엔진과 벨트류를 새것으로 교체했죠. 엔진은 좀 양호한 폐차에서 뜯은 거겠죠?

아무쪼록 지금은 차량을 바꾸고 싶은데 보배드림의 풀 튜닝 된 토스카 (썬루프 필수 - 제 로망)

와 QM3(연비 깜.놀, 실내가 아반떼 보다 작을까봐 꺼려짐) 중에 고민이 되네요. (내년 예상.... ㅎㅎ)

현재 사진의 제 차는 2001년식 수동이며 튜닝이란 것은 없습니다.

구입 후 USB 지원하는 오디오만 옥X 구입 후 장착만 했네요.

아, DIY로 에어컨 필터 교체 가능하고 블랙박스, 하이패스, 후방 감지기는 제가 달았어요. (이건 자랑)

그리고 여긴 동호회 싸이트가 아니라 사진이 없는게 당연하겠지만

아이 전동카나 RC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없나요. 중학생 시절 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 하게 되네요.

추가로 사진들은 아들 동의 없이 올려봅니다.

주말부부인데 지난 주 합성유 교체하고 4짝 모두 아이셉트로 교환해서 든든하네요.

겨울길 모두 안전운행하십시오.

추가로 보험하는 친구가 2명 있는데 한 명은 벤츠 (중형급?), 다른 한 사람은 마세라티라는 차인데

잘 몰랐는데 왕관 모양 있는 마세라티라는 차 엄청 비싸군요 ;;  (부럽부럽, 로또 되면 가능?)

문제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월급이신 분들 많을텐데 전 산후조리 비용으로 나가고도 모자르네요.

+ 운전 관련 자격 및 이력 사항은 군대에서 따고 사회에서 갱신한 1종 보통 이외에 대형과 특수(트레일러) 있습니다.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이 함정)

몰아본 차 순서 : 1) 군대 (레토나, 그랜드 카니발, 25인승 미니버스, 현대 5톤 메가트럭, 닷지, 두돈반, 5톤, 105/155 곡사포 견인), 2) 서유럽 배낭여행 1개월 (푸조 807, 친구 4명), 3) 전역 후 마티즈1, 아반떼 XD ㅎㅎ

이젠 중형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