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논 자전거입니다 ㅎㅎ

제 첫 자전거 다혼 보드워크D7

그냥 문득 차비나 아껴보자 해서 질러버렸죠..

이걸로 출퇴근하면서 한강 자전거 길도 처음 가보고..이래저래 뽈뽈거리면서 많이 쏘다녔어요 ㅋㅋ

이 땐 술자리에도 타고다니고...하다 술마시고 한번 제대로 자빠링 한 뒤론 술자리에 자전거는 절대 안가지고 갑니다 ㅎㅎ

한 6개월 타고 뒤 스프라켓이 닳아서..자전거 산데로 정비를 받으러 갔어요

그런데 그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자이언트 픽셔R..첨보고 너무 꽂혀서 다다음날 질러버립니다

저에겐 미친 지름병이 있어서...ㅋㅋ

이 사진은 핸들바 바꾼 사진이에요 원래는 트랙바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이걸로도 참 많이 쏘다녔죠 기어없는 픽시였지만..

이건 한 3개월정도 탄거같아요 어느순간 자출하다가 아..발좀 쉬고싶다..생각이 들어서 

그 날 퇴근하고 로드를 질러버립니다 자이언트 TCR1

돈이 많아서 지르는건 아니에요 가지고싶은게 있느면 가져야 되는 못난 성격이라서..

로드사고 역시 자전거는 로드지!! 하면서 일년동안 신나게 다닙니다 춘천 왕복도 해보고 여기저기 가보고..

그러다 어느순간 산뽕이 왔어요..이건 나름 몇주 고민하다 지릅니다

첼로 XC70

이 사진은 우면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임다 ㅎㅎ

좀 싼거로 사서 로드랑 MTB 두대를 굴릴까 하다가 두대 있어봤자 한대는 잘 안타게 될거같아서 

그냥 로드팔고 샀어요 ㅋ

이걸로 집 주변이나 서울근교 산들 무쟈게 다녔습니다 실력은 아직도 초보라는게 함정..

평일에 출퇴근, 한강 주말에 산..열심히 다니다 문득 오토바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지릅니다 대림 베스비2

잔고장 많다고 말도많고 탈도많은 녀석이었지만 싼맛에 들였죠..

근데 영 정이 안가더라구요...다시 미친 지름병이 도져서 한달도 안타고 기변..

킴코 G5를 지릅니다

요녀석은 마음에 쏙 들어서 아직도 타고 다니고 있습죠 ㅎㅎ

이놈 타니 생활반경이 음청 넓어졌어요 빠르게 멀리 갈 수 있으니...

그래서 현재는 두발이만 두대 몰고다녀요 ㅋ 네발이는 아직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