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깡아v 작성일 14.12.07 22:01:04
댓글 7조회 2,862추천 4

은 곧 신혼부부되는 예비신랑입니다아

 

식은 두달도 안남았고.. 신혼집이 일찍구해져서 저 혼자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분가를 하여 두달 정도 지내고 있네요..

 

오히려 살이 생에 최대를 찍고 있어서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라고 생각해보니 겁나게 먹고 간식도 더 많이 먹고 그러네요ㅡㅡ

 

우렁각시로 변해서 2,3일에 한번씩 올때마다 국이랑 반찬 해주는

 

와이프덕인가 봅니다..

 

아 근데 배만 나와서 죽겠어여...............

 

어릴때부터 외식업 주방에서 있다보니 맛도 좋아요 허허허허허허

 

 

 

141795686869955.jpg

 

돼지불고기 버섯 주먹밥

 

 

141795686651154.jpg

 

토스트+로스팜+양상추+딸기잼+파프리카+치즈+느타리버섯+양파볶은거+마요네즈....는 칼로리 폭탄

 

 

141795686781729.jpg

 

정체 불명의 데코의 볶음밥

 

 

 

141795686838030.jpg

 

로제소스 치즈파스타

 

 

141795687063847.jpg

 

김치볶음밥

 

 

141795686915815.jpg

 

 

141795686756662.jpg141795686721863.jpg141795687264782.jpg141795687030408.jpg141795687158563.jpg141795687160895.jpg

 

커.. 최근먹은 다진마늘 파 듬뿍 홍합만 넣고 끓인...탕이라긴 물이적고 찜이라기엔 물이많은 것이

여기에 토마토만 넣으면 스페인요리 거시기 되는듯!

 

 

 

141795686988394.jpg

 

이렇게 돌아보니까 살찐 제가 나쁘네요...

 

이렇게들 다 먹고 후식도 먹고 운동도 안하니....

 

 

 


  
깡아v의 최근 게시물

요리·음식 인기 게시글